전 호치민 공항에서 50불 냈어요... 나쁜 놈들.. 처음에는 100불 달라고 하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강아지를 데려가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후조건과 물,사료 등등 환경이 틀린관계로 약간의 어려움은 있으나, 대부분 한인교민들 한국출신 강아지들을 잘 키우고 있습니다. ^^

그러나, 한국만큼 동물병원 또는 맡기시는 문제가 편하지는 않습니다. 위생적인 문제도 있고요.

네~ 조언 감사드립니다^^ 꼭 데리고 가야겠어요 ㅎㅎ

저도 한국에서 6년 키운 요크를 데려왔습니다...먼저 광견병 예방접종서 출국 한달전 서류만드셔서 출국전 제출하고 간단한 검사를 합니다...문제없으면 통과서류 발급해줍니다...출국당일 서류와 예방접종서와 탑승권 주면 무게제고 키로그람당 9600원 이었던것 같고( 강아지 집까지 무게 젭니다)..강아지 탑승권? 발급해 줍니다...
저희 강아지는 수화물실로 갔고 저는 뱅기 탔습니다...호치민 도착후 맨먼저 수화물밸트를 여러 바퀴 돌고 있는 우리강아지 만났습니다

개가 많이 짖는다면 아파트 이웃 주민이 불평을 할 수 도 있습니다.
개를 많이 키우기에 동물병원은 크고 작은 곳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다른 지역 여행시...동물 병원(애완동물 호텔도 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었네요)에 맡겨도 되지만
아는 사람에게 맡기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