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키워보신 분
일진오빠
아시는 분이 고양이 분양하신다고해서
가봤는대 넘 이쁜거 있죠~~~~
데리거 가서 키울까 했는데
고민이 되더라구요```잘 끼울수 있을까 해서
그래서 여쭤봐요
고양이 키우기 힘든가요~~~
-
소리
막연히 예쁘다고 데려와서 생각보다 관리하기 힘들다고 포기하시는분들이 주변에 많아 댓글 남깁니다. 책임감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다면 전 찬성이에요~^^
-
딥공감
많은 책임감을 필요로 하더라구요 신중히 생각해 보시길~~
-
뱐헀어
털이 엄청나요 각오하시고 키우셔야해요 중간에 포기 하심 동물 들이 넘 불쌍해요
시작하시면 끝까지~~~~~ -
찬내
털하고 모래값만 아니면 ㅎㅎ 키우기 좋아요~깔끔해요
-
갤2
고양이 호기심~ 싱크대만큼은 가스렌지도있구 밥솥의 뜨거운김도 위험하고~ 안올라오길 바라지만 별의별 짓다해봐도 가스렌지 밥솥 김 자기가 직접 눈썹하나 타지않는이상 주구장창 점프하데요 ㅋ 구석구석 틈사이 잘도들가 먼지 잘들고 나오시니 구석구석청소도 잘하게되고용 창틀에서잘주무시는지라 저희집 창틀은 청소할필요없이 깨끗해요 ㅋ
짐까진 고양이 넘쉽게보고 키우려하시다가 헉 하실까봐 좀솔직하게 써봤구요
전두마리키우는 냥집사입니다 저런거요~다커버될만큼 이뻐서 -
아잉
초기엔 접종 이나 고양이전문병원도좀알아보고
습성이나 용품들장만하고 암것도모르면 첨엔 힘들수도있죠~
하루 두세번 갑작 미친년처럼 온사방 뛰어다니는 우다다~ 얘가 미친건아닌지 무섭더라구요ㅋ 이젠 비슷한 시간에 뛰어다니니 아 그시간이구나하고말고
고양이 화장실모래 사막화~ 하루가지남 주변에 모래가 온데군데 돌아다녀 집이 청소해도 한거같지도않고 지금은 화장실 동선을 잘짜고 나올때발판에 점프해서 나오게해서 마뤀까진 모래가 잘없게 해놨구요
스크래치~ 가구나 쇼파 -
크리미걸
알레지만 없음 잘키우실겁니다.
고양이는 개보다 관리가 쉬워요... -
호습다
털에 민감하시지않음 되요 털이 장난아니에요
-
소녀틳향기
털에 예민하시면 못키워요~ 발톱 자라면 가구나 벽지 다 긁어놓구요 커텐같은거 타고 올라가다 찢어놓거나 할 수 있어요~ 레이스나 망사종류는 금방 찢어져요. 높은데 잘올라가서 높은곳에 깨질수 있는 물건은 안두시는게 좋구요. 나이많이 먹으면 많이 안움직이지만 어리면 밤새 뛰어다닐수도 있어요^^;
-
석죽
고양이 키우기는 쉬운편이에요 ^^ 깔끔한 동물이라 목욕 자주 시켜줄 필요도 없고 화장실만 잘 치워주면 되거든요. 그런데 수명이 강아지보다 길고 (10~15년) 털이 많이 날리는지라 향후 10년이상 바라보고 데려오셔야해요 ^^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73 |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 매1력적 | 2020-06-05 |
1975269 |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터전 | 2020-06-05 |
1975265 |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 UniQue | 2020-06-04 |
1975261 |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 화이트 | 2020-06-04 |
1975257 | 급해요.알려주세요. (3) | 하늬 | 2020-06-04 |
1975160 |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 한말글 | 2014-04-29 |
1975129 | 미용후 한컷~! (10) | 고양이 | 2014-04-29 |
1975114 | 개님과 아이 (8) | 가막새 | 2014-04-29 |
1975109 |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 헛소동 | 2014-04-29 |
1975082 |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 도움 | 2014-04-29 |
1975049 |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 월향 | 2014-04-29 |
1975028 |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 밝은빛누리예 | 2014-04-29 |
1975012 |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 개굴츼 | 2014-04-29 |
1974868 |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 매1력적 | 2014-04-29 |
1974850 | 아침에 눈을뜨면.. (10) | 렁찬 | 2014-04-29 |
1974834 |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 아론아브라함 | 2014-04-29 |
1974817 | 잠꾸러기~ (7) | 연체리 | 2014-04-29 |
1974765 | 갈쳐주세요~ (4) | 리나 | 2014-04-29 |
1974717 | 폴짝이의 호두까기 (4) | 별솔 | 2014-04-29 |
1974691 |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 선아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