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20살 청년인데요

도저희 모르겠어서 질문을올리네요..제가 어렸을떄부터 머리가 많이빠졌었습니다.. (감고 말릴때..)

근대 머리가 많이빠진다고 느끼기시작한건

고3떄부터였고요..머리가 많이빠지지만
탈모처럼 머리가 비여보이거나 그런건없었거든요..

미용실을가도
숫도많은데 탈모 걱정할때아니라고하고..제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감는데요
머리감고 말릴떄보면아침에 머리감고 털고 말리는데까지는
한 30~40가닥이빠져요..

저녁에도 감으면 30~40가닥이 빠지죠..그럼 감을때만해도 대충 80가닥이 빠지는데 당연이 탈모가맞잔아요 ㅜㅜ

그래서 너무 걱정이되요..

그런데 머리카락 20개씩 잡아서 잡아댕기는 ? 자가탈모 확인법? 을따라하면
머리카락빠지는건 없습니다..그런데 웃자고하는소리는아닌데

제 음모나 겨드랑이털 그냥 잡아댕기면 막 2~3가닥씩 쑥쑥빠져요..

제 몸채질이 털이 잘빠지는 채질인건가요..? ㅜㅜ저의 아버지는 지루성피부염있으셧고요..

저도 지루성피부염 있는지 머리 가렵기도하고
냄세도 많이납니다 ㅜㅜ

관리 잘하고싶어도

머리카락이 많이빠져서 머리 감고 말리기가 너무 무서워요 ㅜㅜ

어떻게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