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머리를 감는데 평소에는 30~40개정도? 빠졌는데..어제 물붓고 샴푸하고 손에보니 엉청 많더라구요.. 그러려니하고 행구고 손으로 머리를 슥 쓰담는데..20개 가량이 손만 살짝 됐는데 나오더라구요... 순간 흠칫 하고 물로 ㄷㅏ시 행구고 다시 만졌는데또 그정도 계속 그렇게 만졌는데.. 이거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100~150개 사이로 빠진거같아요.. 어제 새벽 머리감는동안에만.. 순간 너무 충격받아서 2분정도 멍때렸는데요..제가 주방알바를 잠시하는데.. 기름이나 뜨거운거에 옆에 좀 오래?(6시간정도) 있어서 그런걸까요..약복용 2개월 5일짼데. 이렇게 많이 털린거 처음입니다..너무 충격이라 .... 머라 말이안나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