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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르고 올때마다 절망이네요 ㅋ

머리자르고 올때마다 절망이네요 ㅋ

중국드립

머리를 짧게 짜르려고 동네미용실에서 모히칸비스무리하게 잘랐습니다 ㅎ

아주머니께서 숱이점점더 없어지네..

이말씀을 하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더군요.. 다자르고 나서 거울을 보는데 오마이갓

정수리가 휑한게 심해진게 눈에 확뛰더군요..그냥 바리깡사서 집에서 밀고 다닐까생각이에요..

그래서 진짜 아차싶어 지굼 검은깨를 볶아 먹는중입니다..

이제부터 관리해야겟어요 나이 24살인데 벌써부터 이러니.. 결혼은 할수있을런지..

검은깨볶아서 먹는중인데 그냥 티비보면서 컴터하면서 손으로 조금씩집어먹고있습니다

많이먹으면안좋은건 없는지..알고싶네요.. 모두 탈모없는세상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자구요! ㅋ

  • 내꽃

    에효.......나이 23살에 이런말을 들어야 하니까 가슴 아프네요 ㅜㅜ

  • 올리브

    옛날같진 않더라구여...ㅠㅠ
    자신감이 또 떨어지구 왔습니다...어제....

  • 은율

    참... 가슴아프네요 남일 같지가 않아서

  • 귀1여운렩

    남들이 한마디 던질때마다 비수가 되어 가슴이 꽂히죠....동감합니다..ㅠㅠ

  • 민서

    이발소 가세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Soeun

    저도 깊어지는 엠자에 머리를 자르러 가기가 시러지는데 그래도 머리 자르고 나면 시원하고 관리도 쉬운거 같아서 그건 좋더라구요~

  • 볼수록중독

    머리 자르러 가야되는데..어휴~ 가기 싫어 죽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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