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앙.. 무서운 약이네요.. 피부로도 흡수가 되다니..ㅠ

네. 위에분들이 설명해주셨듯이 가루를 여성분이 만져도 피부를 통해서 흡수가 되고요.
임신한 여성분이 그런식으로 흡수하게 될 경우 남자 태아에게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프페는 코팅이 되어있어서 그냥 만져도 되지만 잘라먹는 약의 경우 가루가 위험하죠.
그래서 프페를 권하는거고요~
정해진 용량을 먹을 수 있어서 효과도 최대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먹어온 약이니까 믿을만 하고요~
왠만하면 카피약 쪼개드시지 마시고 그냥 오리지날 드세요~

그리고 4조각내서 드실 때 약간씩 크기 차이가 나는것은
상관없습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챙겨드세요!
그리고 항상 자르는 곳에서 자르시고
자른후에는 흰가루 처리를 확실하게 하시고
약국에 가셔서 빈캅셀을 구하셔서 미리 몇달치를
만들어두셔도 좋습니다.

접촉만으로도 남성 태아의 외성기쪽 기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드시는 분들도 임신기간에는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다른 문제도 아니고 아이에 대한 문제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임신중일때, 여성이 흡수하였을 시 태아가 남성이라면 외부성식기에 기형을 초래할 수가 있습니다. 여성 자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여성태아에게선 이상발생된 사례가 없다고합니다. 임산부가 접촉 내지는 먹었을때(!) 안좋은건 당연하고(태아남성일시), 임신계획있을때 먹거나 접촉된 것도 찝찝하죠(약은 하루지나면 다 배출되지만. 그래도 ...) / 사례로 프페복용중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는 경우도 있고, 기본적으로 여성이 직접 흡수하지않으면 되는데... 그

제가 알고 있기로는 프페가 지용성이라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약사들이 프페 자르기를 꺼려 한다고 하네요~~!! 물론 경피를 통해 흡수되는 양은 경구 흡수 보다 미미 하겠지만 찜찜한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그리고 프페 복용 기간에 임신하면 젠더를 낳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호르몬제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나 보내요. 이런 부작용을 막으려면 복용중지 6개월후에 애를 가져야 합니다.

가루조각이나 가루분말이 날리거나 손가락으로 조게었을때 그 손가락이 모르고 씻지 않았다면 문제가 되는건가요 임삼부에게는 영향이지만 일반 여성에게 오래 남아 있나요 아님 호르몬에 영향을 주나요 무지 긴장됩니다

도토리묵님과 앤틱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피부흡수가 된다고 해서 여약사들이 직접 손대는걸 꺼려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뫃튼 탈모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2세에게 지장을 주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