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달랏인데요,

베트남 식당 말고 좀 괜찮은데 맛난데좀 알려 주세요.

황안 호텔이라 주위엔 없고 어차피 택시로 다니니까.
호텔은 무지 좋아요.
연인이란 영화에서 보던 그런 시대 호텔이고,
조용하고 휴가 온 기분에딱이고 날씨도 예술이고.
밤엔 정말 추워서 옷 껴입고 잤지만.

그리고 랑비안산과 다딴라폭포 다녀 왔는데 더 갈만한곳 좀...

호텔에서 뒹굴 거리는것도 좋지만..

내일 밤 9시 뱅기로 호치민에 가는데 레잇체크아웃하려고요.

일단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먹으러 지금 나가려고요.

조언 주실분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