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프로페시아관련~! 경험담도 좋습니다!부탁드릴게요

정말 중요한 질문입니다 프로페시아관련~! 경험담도 좋습니다!부탁드릴게요

아메



안녕하세요 전 27된 청년입니다.
모발이식도 했었어요^^
앞머리랑 정수리 사이쪽 위주로 심었구요 정수리쪽은 프페가 효과가 좋다고 하여 한 2년넘게 복용한거같습니다.
정말 매일먹는 비타민..습관처럼 잘 먹어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니까요.. 후..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는데 중3~고등학교 대학교 시절까지 그 두피비듬아시죠~각질같이 생긴거 거의 항상 달고다니고~
두피에 열이 많고 건조한두피였던거 같습니다. 건조한 두피인거같은데 의아한점은 지루성피부염증상이 있었다는겁니다.한번은 누런 비듬~같은걸로 엄청간지럽고 계속 긁어서 피가좀 썩이게 긁어댔던게 기억나네요. 간지러울때마다 괜찮겠지 하고 샴푸했는데 그래도 1시간이내에 각질비듬이 또 생기고 간지럽고 계속 긁어대면 두피기름과 함께 작은비듬들이 손톱에 막 뭉쳐서 묻고 그랬었어요.. 여기서 질문 이 증상은 그냥 남성형탈모의 호르몬과다인 사람들이 보통 겪는 현상인가요?? (1)
그때 방치해뒀던게 심해져서 엄청 스트레스받다가 관리받으며 그냥 두피약 뿌리며 좀 괜찮아졌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과정을 보고 이미 짐작들 하셨게찌만 머리는 이미 많이 빠진상태..그리고 남성형탈모로서 머리도 가늘어지고 힘도 없고 곱슬로 변하고 상태가 메롱됬죠.. 이식을 결정한후 자가이식을 했습니다. 그와동시에 프페복용을 시작했구요.. 지금은 퍼머못하고 연예인들하는 머리스타일은 못할뿐 누가 봤을때 탈모로 못볼수도 있을정도에요^^ 탈모환자들이나 알아차릴수 있는 머 그정도 아시죠?
앞머리는 못기르구요ㅋㅋ 기르면 갈라지고 숱도 없어서보기 싫어요ㅎㅎ
일단 지금 아무생각없이 2년넘게 보내서 그런지 스트레스는 크게없이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왁스도 가끔바를수도 있구요
정수리도 확실히 더 좋아진거같긴해요. 샴푸도 항상 아이덴이나 바이오샴푸로 쓰고 프페매일먹고 모 습관처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상태만 유지하면 좋겠다라는정도의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원래 이식했던 병원에서 처방받다가 동네 피부과로 옮겨서 잘 처방받으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제 어머니가 대신 내과가서 처방을 받았는데 내과 의사가 경악을 하더라 이겁니다.

왜 그런약을 계속 먹냐고 하던데요..프로페시아.. 모든게 xxxx로 좋은게 하나없는 호르몬만 억제해서 머리만 안빠지게 하는약이고 엄청난 위험부담이 있는약이라구요.. 굉장히 오바한거같기는 한데 머 결혼하기 3년전2년전 끊으라고 정의할수도 없이 최대한 빨리 끊는게 좋다구 하더라구요. 기형아 날수도 있고 임신못한다구요. 약을 여자가 만지기만해도 위험한 약이라고 그러고 내가 약을 만지고 컵으로 물을먹고 그 컵을 만약 어머니가 만져도 엄청 위험하다구 그런식으로 좀 오바하는거같지만 그렇게 말했어요.
전립선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 성기능 장애가 나중에 100프로 오고 우울증증상까지 올 수 있는 약이라고 모 그렇게 오래먹냐고 빨리 끊으라고 그랬다고 그럽니다.. 잘 먹고 늙어서 끊을생각으로 잘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이러고 엄마가 걱정하면서 끊으라고 하니까 스트레스 받네요

질문들어갈게요 프페가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는약인거 압니다. 근데 위에 말처럼 모든사람이 저럴 수 있나요?? 전 머 아직까진 크게 못느끼고 살구 있어요. 근데 장래를 생각하라면서 끊으라네요. 약을 중단하면 확실히 빠집니까?(2) 전 왠지 지금상태가 유지될것만 같은 자신감까지 얻은 상태입니다 지금 제 머리상태는요. 어떤의사는 상태를 봐가며 복용해라. 어떤의사는 2틀에 걸러 복용해도된다. 어떤의사는 매일 꾸준히 평생먹어야한다. 대체 모가 정답입니까? 상태봐가며 먹다간 이미 빠져버리고 그건 복구가 안될텐데..그리고 24시간 약유지시간으로 알고 있는데2틀에 한번꼴로 먹으라는건 대체 몹니까? (3)

매일매일 복용함으로써 호르몬을 억제하고 그걸로 유지되는 이론이 맞는거 같은데.. 만약 제 지금 이상태에서 중단한다면 현저히 머리상태가 나빠질까요?? 급속도로 막 다 빠져버릴까요?머리도 다시 막 가늘어?가늘어지구요?? 확실한 답을 얻구싶네요..엄마가 너무 끊으라고 그 내과의사말도 무시못하는말이니까요... 대처약품을 찾아라 하는데 머 있을까요?(4)★
프페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효과를 낼수 있는 무언가가 있으면 해보겠는데 방법이 없다면 고민이 엄청 됬는데 좀 도와주세요~!

그리구 제가 좀 만성피로 증상이 있고 의욕이 없고 한데 이게 약효과때문에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제정신상태가 나태해서 일까요ㅋㅋ 이건 추가질문으로서 경험담좀 듣고싶네요..ㅎ (5)

마지막추가질문..ㅋ 제가 염색을 하구싶은데 한두번쯤은 괜찮지 않을까요? 탈모환자에겐 치명적일까요.. 저와 비슷한수준의 사람들의 혹시나 하는 경험담이 있으면 알구싶네요..염색을 한사람들..ㅋ(6)너무 두서없지만 대략 6개의 질문입니다.. 중요한건 프페에 관한 질문이겠지요.. 정말 솔직하고 검증된 답변..부탁드릴게요ㅠ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03 mri(MRI)찍을 목,허리디스크 전문병원 어디 없나요? 가을귀 2020-06-01
1975198 하루하루 (5) 해님꽃 2020-05-31
1975192 원형탈모 2년....진행중..ㅠㅠ (6) 예님 2020-05-31
1975185 비누로 머리감는게 좋은가요? (2) 미리별 2020-05-31
1975182 피나스테리드.. 2일에 한알씩 복용해도 되나요? 가람 2020-05-31
1975177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는건가요? 크리미걸 2020-05-30
1975170 가발이나 모자를쓰면 (6) 사라 2020-05-30
1975165 로게인질문이요~ (2) 푸헷 2020-05-30
1754803 프로페시아나 프로스카 ... (4) 빛다 2013-12-29
1754771 살빠지는거랑 탈모랑 관련있나요??? (5) 하예 2013-12-29
1754770 제습관중에 뭐가제일 문제인지 봐주세요 (1) 서향 2013-12-29
1754739 모아 님 두피마사지 좀 ^^ 은아 2013-12-29
1754737 벌써 사이트회원수가 4만이네요... (5) 2013-12-29
1754730 꼭 좀 봐주세요 .. ㅠㅠㅠ (5) 2gether 2013-12-29
1754703 모낭주사 (1) 해까닥 2013-12-29
1754669 로게인이나 마이녹실 사용시 (4) 갤1 2013-12-29
1754655 사람마다 다 다른듯 하네요 (3) 영빈이 2013-12-29
1754619 후 한의원 다닐려고 생각중인데요.. (2) 가을귀 2013-12-29
1754617 샴푸 변경 후 이마에 급격하게 여드름이.. (1) Elfin 2013-12-29
1754612 이바반회원님들은 어떤영양제를 먹고 계십니까?꼭 리플달아주세여 물고기자리 2013-12-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