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 1500급 이상이라면 거위털 충전재를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드립니다. - 네팔 렌트 제품도 좋은가 보군요. @_@
걱정 감사드리며 고민해보겠습니다.

가장 성수기에 가시니 좋은 풍광을 보실수 있겠지만 가이드는 없더라도~(주위사람들과 동행하므로)
포터는 권하고 싶네요~~짐으로 인해 주위 풍광을 여유있게 즐기지 못한다면 ....
체력과 취향의 차이기에 정답은 없지만..
침낭은 좋은걸 택하시길... 구입비용이 비싸다면 네팔에서 랜트를 하시더라도 적어도 1500이상으로 하시길 권합니다.

리장님~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알아보는 방법도 있군요. ^^

현지 가셔서 보시고 모조품 구입을 하시던지 마땅치 않으면 빌려서 산행하시고요.
그리고 정식 제품도 네팔이 조금 싸요.
타멜에 가셔서 더 커피님에게 물어보세요.
우리는 1200g을 100불에 구입했는데 후배가 별로라고 합니다.

리장님, 현지 구입을 한다면 어느정도의 제품을 구입하면 좋을까요?
네히트를 꾸준히 둘러보는데 또 찾으려하니 원하는 내용이 쉽게 보이지는 않아 송구스럽습니다.

체력자랑보다는 조금 일정이 더 걸리더라도 제 힘으로 하고픈 욕심이 조금 있습니다.
포터분을 두는게 정상일듯 하긴 합니다만... 좀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5리터급을 이야기한건 필요한 장비를 모자라게 넣을까 고민한 것인데 말씀하신 네히트를 좀 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5리터면 포터가 메고가는...
체력이 좋으니까 하시겠지만 가시는곳은 고산 입니다.
보통때 10kg을 지어도 위에서는 20-30 kg 의 무게로 다가 옵니다.
배낭을 지고 가실거면 가볍게 하시는게...
침낭은 우리나라 제품이 좋지만 너무비싸더라구요 보통이 30만원 이상입니다.
동계용아니시면 현지구입도 고려해보시길, 그리고 3000m이상은 매우 춥습니다.
난방은 전혀 기대하기 마세요.
그리고 네히트에서 찾으시는 정보는 거의 있습니다 잘찾아보시길...

파판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일단 무게를 많이 고민해야겠군요. 65L정도면 최소한 부족하지는 않겠다 싶긴 합니다. :-)
2.ABC부터 가는것도 고려해야겠네요. 그나마 조금이라도 더 따뜻할때 ^^;;
3.파카는 약간 얇은 패딩을 말씀하시는거죠? 하나 준비해가야겠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준비물 정리해두신 것 있으시면... ^^;;;;

침낭은 봄가을용(G사 500)으로 가져갔습니다. 아래는 좀 덥고 마낭까지는 침낭만으로 괜찮았구요
야크카르카 부터는 침낭위에 숙소에 있는 담요를 사용했죠...ABC코스는 별도의 담요가 없어서
파카입고 침낭안에 잤는데 잘만했어요...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 아니라서요.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저보다 두꺼웠어요. 포터가 있었구요.

배낭을 구입하려고 백화점, 아울렛, 동대문, 남대문, 죄 들렀죠..
착용감과 디자인, 가격이 중요하죠..G사 좋았지만 가격이 저

저는 11년도 9월 27일 시작해서 라운딩, 푼힐, ABC 24일정도 걸렸어요.
제 배낭은 40+10리터... 지리산 종주할때 먹는걸로 꽉 채워 15kg정도 들었더니 무지 힘들더라구요.
부피보단 무게가 중요하니까요...개인차가 있으니 지리산 종주라도 한번 해보시고
적당한 무게를 가늠하세요...

포터없이 도는 거라 깃털만큼 가벼워도 초 필수품 아니면 버렸어요.
다행히 음식을 가리지 않는 편이여서 건조 북어국 3개(낱개) 김 2봉지 정도에 옷가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