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욤!!
이슬비
그제 신랑이랑 싸웠습니다.
문제는 ㅠㅠ
시츄한마리 결혼전부터 키우는데.
제가 임신을해서 분양하자는 겁니다,
근대 저는 3년 가까이키웠고,
또 분양을 하더라도 인터넷은 사절 아는 지인들 소개라도
아는분들.. 가까운분들.. 한번씩 찾아가 볼 수있는 쪽으로요,,하려하는데
신랑은 지인들한테 얘기해놔도 연락없으니
인터넷으로라도 분양을 하자는 겁니다.
전 세상이 워낙 험악해 안된다했구요..
결국 싸움이나서 한참 말도 안하다.
어제 아는분 만나 이야기하다,
그분도 십년넘게 키웠던 아가가 있었지만,
출산후 면역력이 떨어져 멍멍이 알러지가 생겨 아직도 고생한다 하더라구요 ㅠㅠ
그 소리에 신랑 덥썩 물더니 아가 분양 꼭 하잡니다!!
물론 자기가 좋은곳으로 믿을수 있는곳 찾아보겠답니다.
그래도 이미 정도 많이 들고 ㅠㅠ
구름다리 건널때까지 키우려고 데려온아인대 보내기가...ㅠㅠ
혹시 임신중에 반려견 키우신분들 계시나요??
혹시 출산후 반려견과 같이 사시는분 계시나요??
조언부탁드릴께요!!
-
소미
다행이예요 ^^저희강아지도3년 ㅋ 얜완젼그냥가족
-
아연
- 다들 걱정반 우려반 감사드려요, 저희랑이 다행이 저한테 뚱이 없으면 더 스트레스받을텐데 미안, 이제 그런 얘기안할께 라더군요^^ 그래서 이제 걱정없어요^^-
-
한봄찬
저두 계속 키우고 싶어요~~ 그래서 신랑 설득중이구요ㅠㅠ 꼭 제맘이 통하길 바랄뿐이예요ㅠㅠ
-
은솔
그러고보면 정말 임신했다고 반려동물버리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없는거같네요..
물론 이뚱님은 아니시지만...3년이나키우셨으면 이미정들었을텐데...키우셨음하네요..
강아지는이미 이뚱님이 엄마라고생각할텐데...다른데보내면 불쌍해여.. -
오미자
전 당연하게 생각하죠, 그리고 결혼하면서도 당연하다생각해 당연히 대려왔구요, 신랑이 개를 싫어한줄 몰랐다는게 문제였다면 문제죠 ㅠㅠ 결혼하면서도 상의없이 대려온게 쫌~~그랬나봐요 ㅠㅠ 개를 그닥 이뻐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더 그런거 같아요
-
뽀대미녀
꼭~~신랑 설득 성공해서, 계속 같이사는 모습 보여드릴께요!!
-
다온
ㅎㅎ저희 아들은 제가 비염이 심해서, 항상 빡빡이 미용이예요~~ 이번에 날이 너무 추워져서 미용을 조금 미뤄서 몇일전에했네요^^ 빡빡이일때가 오히려 더 이뻐요 ㅋㅋ
-
초시계
아이고 ~ 뚱이가 누군가 지금 찿아봤더니 우리 막둥 시츄랑 인상이 비슷해서
댓글 달았던 순둥이 녀석이네요..
저런 착한 순둥이들은 아이들은 아기랑 같이 기르면 아기한테 정말 좋은 친구가
되줘요..여기도 신생아부터 같이 지내는 애기보는 시츄 사진 올라오는데
정말 애기하고 잘 지낸데요..
그리고 뚱이 같이 피부 예민한 아이들은 강아지 잘 모르는 사람한테 보내면
아무거나 먹여서 피부가 걷잡을수 없이되서 난리날수 있어요..
아기 신생아 기간에만 빡빡이 미용으 -
휑하니
그러게요. 오늘 당장나가 책한권 구입해 우리뚱이 지켜줄 방법을 찾아야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도움되었어요^^
-
아놀드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 란 책 구입해 읽어보시고 남편 분도 읽어 보시게 하세요..
출산전 미리 미리 준비하심 아가랑 강아지 전혀 문제 없고 도리어 면역성, 정서적인 면에
더 좋데요...아이와 출산 전 부터 기르던 강아지 두 마리 기르고 있는 여의사와 전문가가 쓴 책이에요..
임신했다고 보내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데요..서구 선진국은 도리어 일부러 아이와
길르려고 입양하는 추세고요..
늘 살펴 볼수 있는 주위 가족에게 보내는것 아니람
첫 주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73 |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 매1력적 | 2020-06-05 |
1975269 |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터전 | 2020-06-05 |
1975265 |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 UniQue | 2020-06-04 |
1975261 |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 화이트 | 2020-06-04 |
1975257 | 급해요.알려주세요. (3) | 하늬 | 2020-06-04 |
1975160 |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 한말글 | 2014-04-29 |
1975129 | 미용후 한컷~! (10) | 고양이 | 2014-04-29 |
1975114 | 개님과 아이 (8) | 가막새 | 2014-04-29 |
1975109 |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 헛소동 | 2014-04-29 |
1975082 |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 도움 | 2014-04-29 |
1975049 |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 월향 | 2014-04-29 |
1975028 |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 밝은빛누리예 | 2014-04-29 |
1975012 |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 개굴츼 | 2014-04-29 |
1974868 |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 매1력적 | 2014-04-29 |
1974850 | 아침에 눈을뜨면.. (10) | 렁찬 | 2014-04-29 |
1974834 |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 아론아브라함 | 2014-04-29 |
1974817 | 잠꾸러기~ (7) | 연체리 | 2014-04-29 |
1974765 | 갈쳐주세요~ (4) | 리나 | 2014-04-29 |
1974717 | 폴짝이의 호두까기 (4) | 별솔 | 2014-04-29 |
1974691 |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 선아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