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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수술 할 때,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던 분들!!

가슴 수술 할 때,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던 분들!!

초록이

작은가슴이 콤플렉스인 대학생입니다ㅠㅜ
직장인 분들이야 직접 벌어서 몇 달만에 비용만드실수 있지만
쪼매나게 알바해서 저축해서 버는 대학생이라 고민이 커요ㅠㅜ
근데
가슴 성형하고 싶다하면 부모님이 난리 피우실거같아서요ㅠㅜ
솔직히 부모님앞에서 옷벗고 다니는 거아니라 모르시게 할수도 있을거다 생각했었는데
그게 또 엄마랑은 같이 목욕도 하고 그러는데 모르실수 없자나요ㅠ

그래서!
부모님이 반대하셨던 분들.... 설득하신 방법 같은 거 좀 알려주세요ㅜㅜ
전 일단 말도 못꺼내겠거든요...ㅜㅠ

  • 너에게

    저는 몰래하고 엄마한테 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아빤 아직 당연히 모르시고 ㅎㅎㅎ

  • 하나

    ㅋㅋ용자는아니에요~ 8년 고민고민끝에 이제서야 질렀으니요...^^;; 저희 엄만 성형자체를 너무 싫어하셔서 가슴수술은 더더구나 더 반대하셨다는-_- 몰래해서 엄마껜 죄송하지만 전 넘만족*^^*

  • SweetChoco

    뿌잉뿌잉잉님 용자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늘빛눈망울

    아직 말도 못꺼낸거라니 우선 말이라도 꺼내보시길... 어머님께서 생각외로 긍정적이실수도 있잖아여~
    전 슬쩍 얘기꺼내봤다 노발대발 난리치시길래 걍 질러버렸답니다~ 전엄마랑 같이 목욕탕을 다니지 않아서...^^; 수술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모르고 계신다는ㅋㅋ

  • 봄해

    일딴지르시고 말씀하세용 ㅋㅋ
    아니면 말을 슬쩍 끄내보공
    느낌상 어 갠츈네 이러면 솔직하게
    어 이건반댈세 느낌이면 지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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