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은 내가족 ....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 이거 한마디면 끝 더 이상 필요 없어요
가림
여기 오면 귀여운 강쥐나 냥이 친구들( 젤 많아서^^ ) 그밖에 새친구들 햄쥐 친구들 드등 다양한 친구들이 많아서 기분이 아주 좋아여
다 가족으로 키우면서 대리 경험도 하고 힘들거나 해결하기 어려운 일이 있을때 여기서 수다 떨면기분도 좋아지고
또 난관을 극복할 힘과 의지도 생기죠 ...
우리 강쥐가 나한테만 이런게 아니네 ......이 친구들은 이런 경우도 있네 ....
그래 이것들 좋았어 이엄마가 너희의 잘못된 버릇을 고쳐주마 ...... 으음 이건 내가 여지껏 잘못 했었구나
위의 글귀는요
유치해도제가여기서 이쁜 우리 친구들 사진과 사연을 보면서나도 모르게생각하게 되는글귀를함 적어봤어요
열달품고직접 낳은 애도 키우다보면 열받는데 강쥐라고 저한테 열받게 안하겟어요?
그래도 여기서 이쁜 친구들 사진 보고 사연 보면
그래 우리 강쥐 최고다 젤루 이쁘다 이렇게 생각 들고 한번 더 안아주고 뽀뽀해 줘요
( 이 글 쓰는 지금도 무릎에서 자고 있어요 다리 저리는데 ㅎㅎ ... 안내려가네요)
그런데 도저희 이해 할 수 없는게요
자기 몸이 좋지도 않은데 이미 한번 누군가에게 보내봤으면서 또 델구 와서 키우다가 고민된다 징징 대고
애기 가져 못키우는데 어떻게 하느냐고 또 징징 되고
끝까지 못키울 거 같은데 불쌍해서 어떻하냐고 징징..............
어쩌라구요 우리보고 ?
사고는자기 혼자쳐놓고 해결 못할 일을 도대체 왜 여기와서 징징 되면서
여러사람 괴롭게 하고 가슴 아프게 하고 독한 말 나가게 하고 화나게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사람은 배제하고 반려 동물만 위하는거처럼 보여 서운하고괴씸해 보이져?위의 분들은
우리가 여기서 이렇게 사진 올리고 자랑 하고 우리 친구들 자랑하고 그런거는요
이친구들을 통해 우리도 같이 치유받고 위로 받는거예요 즐겁게
이 반려 게시판도 동물 친구들을 통해 우리가 치유받는 과정의 일부분 인거예요
제목처럼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가족입니다
가족을 버릴려고 해요 어쩔수 없어요 죄책감 좀 덜 느끼게 해주세요
이건가여
나쁜짓에 편들어 달라구요?
어쩌 라구요? 우리보고 ..................
앞으로 혼자 친 사고는 조용히 알아서 혼자서 수습하고 고만 힘들게좀 해주세요
글 내용이 좀 강한거 같아 사이트 운영진님들께는 죄송합니다( 혼난다는 첨 표현 좀그래서 수정햇어요 )
그래도 좀 쓸래요
&; 제가 즐겁게 들어온 모아라 즐겁게 되었으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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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조목조목 옳은말만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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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아니 울 언니들도 애기 키우면서 멍이 둘씩 키우는데.. 왜 못한다고 하는지... 솔직히..ㅠㅠ 모르겠어요.. 신랑이 안도와주나..;; 언니들 신랑들은 강아지 줄줄 빠는 스탈이 아닌데..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이들이고 벌써 와이프가 10년을 넘게 기른 아이들이라 하여 존중해주는데.. 그러지못하는 신랑도 많은가봅니다..
시부모때문에 못키우는 분들 또한 신랑잘못이에요..울 작은언니네 형부는.. 우리집 일이니 우리가 알아서 합니다... 라고 못을 쾅 박아놔서 시 -
각티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 글은 정말 속터집니다. 그리고 그런 인간들은 인간이하라고 생각하고 상종하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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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돛
ㅋㅋㅋ그러게요..전 그런사람들이 자식처럼 키웠다느니 소중한 아이라느니 그런말이 더 싫어요.정말 자식이고 소중하면 끝까지 지켜줘야지..그저 자기비난을 피하기위해 자기방어하는걸로밖에 안들려요.어떻게할지 맘속에 결정은 이미 내어놓고 고민하는척 글올리는 사람들도 있고....
정말 힘들어도 가족이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는데..방법찾을 생각은 안하고 자기만 편해질려는 사람들..참많죠... -
도전중
쓰다보니 감정이 격해져서 혹 너무 강하게 들릴까봐서요 운영진 님들은 모든 분들을 다 감싸야 하는 입장이시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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