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라도 봐야겠네요. 아아 고맙습니다 ㅠㅠ

전 생장 협회에서 나눠 준 알베르게 리스트 참고했어요.
제 블로그엔 사진만 올려져 있네요.

딱 제가 원하는 일정으로 걸으신 것 같아요. 혹시 블로그나 싸이 등으로 기록 남겨 두신것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답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에 프랑스길을 엄청 천천히 걸어 생장~ 산티아고 70일 걸었는데요,
중간 중간 알베르게는 다 있었어요.
근데 걷다보면 속도가 붙습니다.
10km만 걷고 멈추는건 고수만이 할 수 있답니다욤. ㅎㅎㅎ

저도 개나리봇짐지고 가려하는데 침낭 넣어야겠군요. (아아 ㅠㅠ)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미리 국내에서 가이드북을 구해 조금만 공부하시면 알베르게의 위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알베르게의 위치는 거리따라 일정하게 있는게 아닙니다. 거리만 잘 조정하면 숙소에서 잘수 있습니다.
침낭은 필수, 감기 걸리면 개고생 선택은 자유입니다.
장비가 별로 없어 3-4킬로로 가볍게 개나리 봇짐 진 싱가폴 순례자는 순례 시작 10일 후 아파서 중도 포기한 것 봤습.
부엔카미노

저 지금 런던 ㅠㅠ;; 아일랜드와 영국만 7개월째 돌아다니고 있어서 짐 거의 없어요;; 바람막이 잠바로 비는 어찌 될거 갖고 이불없는게 치명적이네요;; 바로셀로나에서 구해봐야겠네요. 책 이름 고맙습니다. 책도 구해볼게요.

희덩이님,
설마 출국하신 상태는 아니시죠?
혹시 까미노를 너무 만만하게 보는 건 아니신지...?
짐이 없으시면, 비를 맞으시면? 세면도구는요?
모든 알베르게는 덮을 것도 없고, 베개도 없는 데가 허다합니다.
샤워 후에 갈아입을 옷가지와 침낭은 반드시 가지고 가세요. 그리고 베드버그 약두요....

그리고 님의 경우는 가이드북 「Miam Miam Do Do」를 생장에서 구해서 활용을 하실 필요가 있겠군요.
까미노의 모든 마을의 거리와 숙소가 소개되었습니다

헉 쫓겨날수도 있단말이예요? 돈주고 자는데요? 와 세상에 이런일이 ㅋㅋㅋ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숙소는 충분히 있는거 같아요~ 다만 문제점은 저는 혼자 걸음을 늦춘적이있는데 혼자 잤다는 점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간혹 혼자자는 순례자를 내쫓는 경우도 있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