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변습관때문에.. 강아지가 쫓겨날 판이래요 도와주세요~
해님꽃
일단 저희개는 아니구요 고모네 개인데 어르신들이라제가 대신 글올립니다큰 삽살개인데 처음에는 풀어놓고 키워서 배변습관을 몰랐대요근데 집을 나갔다 3일만에 들어오고 나서는 묶어놓는데그뒤로 배변습관을 알게된건지 묶어놔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어쨌든한번 배변을 하려면 동네가 떠나가라 짖어대고 난리를 치고 1시간은 걸린다네요하루에 몇번씩.. 새벽 2시에도 나가서 1시간동안 난리를 치고 변 누이고 들어오고힘들어서 어떻게 할수가없다네요민원도 들어오고 더이상 있을수가 없나봐요그집은 산밑에 있는집이고 산쪽으로 펜스가 없어서 그쪽으로 자꾸 나가는데못나가게 펜스를 만들수도 없는상황인가봐요. 돈이 너무 많이 든대요 -_-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하죠? 현실적으로 이렇게 크게 짖고풀어놔도 자꾸 집나가고 집 못나가게는 할수가없고 묶어놓은거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은데어찌하면 좋을까요..?질문이 너무 두서가없는데 배변훈련하는 그런곳에 다녀오면 좀 나아질까요?어떻게 해야할지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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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저희집 강아지랑 똑같네요ㅠㅠ 첨엔 풀어두고 키웠었는데 이집저집 다니면서 응가하길래 묶어뒀는데 응가하고 싶을때마다 밤낮 안가리고 난리난리 그런 난리도 없어요ㅠㅠㅠ 그것땜에 저도 요즘 고민이 많답니다ㅠㅠ 시간이 좀 지나서 익숙해지면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2주가 가까이 변함이 없네요ㅠㅠ 진짜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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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중
아휴 진짜 저렇게 감당도 못할꺼면서 왜 가져왔는지
몽이만 불쌍하게됐네요
산책도 못시켜요.. 개 힘을 못이겨서 -_- 힘들대요
자식들도 다 외국있어서 젊은사람도 없고
정말 답답하네요~ 시골이긴한데 주택가거든요 주택들이 몰려있어요
주변에서 불만이 장난아닌가봐요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그래도 말씀드려볼께요
조여주는 목걸이도 말씀드릴께요
말씀 감사합니다 -
하나
감사합니다. 전 반려동물을 키워본적이 없어서 이것저것 다 생각해봤네요
언짢아 하진 마세요 짖음방지기 처음들어봤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
하람
제 글 위에 글쓴님이 못짖게 하는 수술까지 생각하시네요.그래서 한 말입니다.
수술보다는 짖음방지기가 더 나은거 아닌가요? -
낮선검객
목걸이같이 짖으면 조여주는 그런거 있어요. 성대수술...저의 강쥐도 전 주인이 성대수술 시켜서 못짖는애가 있는데, 그것보다는 목을 조여주는 그...그게 덜 잔인할거예요. 몇달전까지 살던 아파트 위에 윗집이 슈나우저였는데 새로 이사왔어요. 8살이라는데 아파트에 처음 사는거라 그 슈나가 발소리가 조금이라도 나면 얼마나 짖는지 아파트가 뒤집어진 적이 있는데, 얼마지나서 짖는 소리가 안나길래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죠. 어디 보냈는지 마음이 아파서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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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ㅜㅜ 훈련소 보내보라니깐 거기선 죽도록 때린다 그러더라 하면서 겁을 내시는데........
고모는 정들어서 보내기 싫어하고 보낼데도 없죠 넘 크고 버릇도 안좋아서..누가 데려가겠어요..
고모부는 그냥 빨리 어디 보내버리라고 미워하고
동네에서 하도 뭐라하니깐요.. 넘 귀여운데 불쌍해요
훈련소가 답일까요? 일단 너무 크게 짖어대서 동네에서 난리래요..ㅠㅠ
못짖게 하는 수술........그런것도 있다던데 그런걸 해야하나요.. 에구 답이 안나오는데 -
가루
아...마음이 ㅜㅜ 저도 삽살개 키워봤던지라 ㅜㅜ저희개는 늘 묶어 놨어서 그런지 그런 스트레스는 없었는데요..훈련소 보냈다가 오면 좀 낫지 않을까요?동물농장에라도 sos해보세요 ㅜㅜ 키우던 저희 삽살개 같아서 맘이 아프네요~적당한 해결책도 모르고 ;;;댓글 올리지만 남일 같지 않아서요 ㅠㅠ잘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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