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종양 수술 해주신분계세요?
재미
12살 말티 여아예요..
배에 종양같은 몽울이 잡혀요 ㅠㅠ
의사샘이 빨리 치료를 해주는게 좋다고 하셔서
날씨가 조금 선선해지면 수술 시켜 줄려고 하는데요
유선종양 수술이랑 중성화수술을 같이 시켜야하나 싶은데..
나이가 많은 할머니라서 걱정이 많아요
혹여 잘못되면 병원에서는 책임져주지 않잖아요..ㅠㅠ
나이많은 소형견..
저처럼 유선종양수술이랑 중성화 수술 같이 시켜 보신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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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바우
8살코카 작년에해줫는데요 배아래쪽에주먹만한거 수술햇어요 젖꼭지그대로잇고 안엥혹만도려냇는데 살좀찌구건강해요 수술한ㅏ는게좋아요 저도안할려햇는데 밤에 자꾸배를핥아서 가여워서해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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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열살 코카도 유선종양제거 중성화 같이했어요ㅠ 어릴때 해줄껄 그땐 무지해서 그냥 못할짓이라 여기고 인해줬는데 후회했어요 지금은 유선조직을 전부 제거해서 젖꼭지가 하나도 없는상태구요 정말 가슴위부터 아래까지 11자로 양쪽다 찢었엇어요ㅜ 밥도 안먹고 쉬고 안해서 병문안가서 밥먹이고 시간보내주고 이틀하다가 의사쌤이 번거롭더라도 왔다갔다하는게 애기 회복에 오히려 좋을거같다그래서 일주일 고생했어요. 중성화는 눈에 보이는 상처가 없으니 뭐 그럭저럭 견디며 넘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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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알찬
저희집 녀석이 12살인데요, 2년 전에 유성종양과 자궁충농증으로 종양과 자궁을 제거했습니다.
종양은 악성유무 검사 후에 악성이 아니라서 전체 (찌찌10개) 중에 큰 것 3개만 제거했고요,(다 들어내기엔 무리라고 하셔서요..현재 더 커지고 그러진 않았어요.) 자궁은 제거했습니다. 제거한 종양과 자궁을 보여주셨어요....흐미..
일주일 넘게 입원이 필요했으나, 녀석이 밥을 먹지 않아서 일주일 안되서 퇴원했습니다.
저희녀석은 치와와랑 퍼그 믹스견이라...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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