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눈은 말이죠..몽고주름에 눈두덩이에 살이 통통이 차올라있는 그런 눈입니다..
중학교때 친구들이 쌍꺼풀만든다며, 한참 쌍꺼풀테이프가 유행할때....
오전수업내내 함께 붙이고 있다가 뗐는데.....
5번 깜빡거리니까 없어지더라구요;;;;;;
친구들 말로는 아마 몽고주름때문일꺼라던데....
그때부터 20살이 되면 꼭 쌍꺼풀수술을 하리라 결심했는데........
주변에 소세지 눈들이 많기도하고 꼭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못느껴서 안하고 지냈는데..
제 나이 21, 화장에 눈을 뜨면서....쌍꺼풀이 꼭 하고 싶어졌습니다...
아이라인 1cm...........그려도 안보입니다;;;;
마트에서 하는 문화교육 이런데서 화장을 배웠는데
제가 잘 못하니까 도와주신다고 오셨는데......선생님이 그냥 1cm넘게 그리고 다니라고
하고는 다른분들 알려주시더라구요...
매일을 스모키만 하기 싫고 해도 안이쁘고..저도 3단 그라데이션 이런거 하고 싶습니다..
이쁘고 자연스러운 눈을 해줄 수 있는 곳을 추천해주세요..
소세지눈은 너무 싫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