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콧대는 높은데, 미간이 낮아서 그 부분에 지방이식을 할 생각이거든요.

보형물에 대해 거부감이 있어서 간편히 지방이식을 결정했는데...

얘기를 들어보니 지방이식은 영구적이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흡수된다고 하네요.

생착률은 2~30%라 2,3차로 추가로 맞아서 오래 유지된다고하는데...

영구적이지 않다고들 흔히 말하지만, 어디서는 2,3차 추가로 맞으면 생착률이 올라가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수있다네요.

그래서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질문합니다.

영구적이지 않다는 범위가 어떤 기준으로 영구적이지 않다는거죠?

영구적이지 않다면 지방이 흡수되어서 완전히 성형하기 전과 똑같이 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처음에 비해서 효과가 적어져서 영구적이지 않다는 말인가요?

예를들어 지방이식한번해서 생착률이 20%라면... 오랜시간이 지나서처음에 만족스러운 효과에 비해서 20%정도밖에 안남았으니...

지방이식에 대한 효과가 거의 없어져서 영구적이지 않다고 말할수있겠지만...

다르게 말하면.. 생착한 20%는 완전히 자신의 몸의 일부가 되어서 그 20%정도의 효과가 남았다는 말인데 맞나요?

생착률20%면 적어도 20%의 지방은 시간이 얼마나 지나도 영구적으로 이식한 부위에 남나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보면 영구적이라는 말도 맞는거라 보는데요?

영구적이지 않다지만... 지방이식맞고 지방이 흡수되더라도 성형하기 전과 완전히 똑같이 돌아가진 않는다는 얘기인가요?

그렇다면 기준에 따라서 영구적일수도 아닐수도 있다는건데...

2,3차로 추가적으로 지방이식을 많이 받아서 생착률만 높히면 영구적으로 그게 평생 유지된다고 보면 되는건가요?

이부분 검색해봤는데 명확하게 정의한게 없어서 말입니다.

확실히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