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베트남 청년도 성실하고 배려심도 많고...등등등 좋은 보습을 많이 보아서 그닥 편견은 없지만,,,,이래저래 좋은 사람이면 좋겟죠.....ㅎㅎ

저는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베트남 남자랑 결혼하는거 좋다고 생각하는데요.저는 참고로 여자입니다. 베트남 남자 순하더라고요,그리고 게을른거 뺴면 다 좋죠.베트남은 여자가 다 일하고 농사하고 그런데요...제가 여행갔다 왔는데 길거리에 보면 남자는 바둑하거나 수다떨거나 낮잠자거나 셋중 하나이고 여자는 어깨에 무거운 과일바구니 들고 팔더라고요....그것도 나름 문화나 역사나 그런거겠죠.....아마도 베트남은 여자가 시집가서 살아도 괜찮을지는

갈라파고스 인간...ㅋㅋㅋ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싶었어요.....^^

남자,여자를 떠나서 국적이 다른 결혼은 국적이 같은 결혼보다 더많은 인내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도 외국여친을 서너번 만나봤는데(진지하게 만난건 두번) 문화의 차이..이거 정말 무시못합니다.
눈에서 꽁까풀이 벗겨지는순간 마치 소나기내리듯 정신없이 때론 이슬비처럼 슬금슬금 스며드는
이질감은 경험하지 못한사람은 절~~대 알수 없습니다. 물론 제 사랑이 부족해서 라고\ 말하는 분이
계시다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요즘와서 깨닫는건 역시 저한테는 한국여자가

사이트안 어느 여성회원님이 베트남 남성과의 결혼생각 그리고 헤어짐의 아픔에 대해 적은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일본여성이 베트남 남성과 결혼해서 사는 것을 잠깐 본 적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좋고, 좋아 보이고.....결혼 전과 후에 그 생각과 느낌은 변하기도 합니다.
국적이 다른 경우의 결혼은...서로간에 더 많은 이해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베트남 남성과 한국인여성 결혼하여 사는가정 있읍니다..

일단 언어나 문화,관습,그외의 베트남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 이러한 모든게 된다면 큰 어려움이 없을거라생각합니다.. 사랑하고 아껴주고하면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같으리라 봅니다..그런데 사랑만으로만 살수는 없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벳남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도 있겠지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