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미혼여성에게는 비자가 잘 안나온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런지...

자꾸자꾸 걱정이 되네요~~~

대행사에 부탁할껄 그랬나 싶다가도...

별루 해 주는것도 없다고 해서...혼자 준비를 하는데...마음만 앞서네요~~~

관광비자도 혼자 준비를 한터라~~유학비자도 비슷하겠지...싶었는데...

주위사람들이...걱정스런 소리만 많이 하네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것은...

여동생이 3월에 미국 시애틀로 정확히 말하면 그 주변 어느 도시겟지요~~^^

거기로 갔습니다...입국은 아틀랜타였는데 중간에 옮겼거든요,...

저 역시 내년 3월에 동생이 있는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저한테 동생에 관하여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비자나오는데 안좋을수 있다고...

서류를 작성하려고 보니...

가족사항을 자세히 쓰게 되어있고...(158)

미국내에 같이 있을 사람도 쓰게 되어있고,,,(156)

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있는 그대로 작성할려고 하니~~~

자꾸 주위사람들의 말에...신경이 쓰이네요~~~

동생이 제가 갈 곳에 있는 것이 제가 비자 받는데 문제가 되나요???

담주로 인터뷰를 잡아 놨서....

미국도 5월에 갔다 6월에 들어왔구요...관광비자도 올해1월에 받았구요...

회사는 관광비자 받을땐 다니고 있었는데... 여행가면서 그만뒀구...대학원 휴학생인데~~~

나이가 뭐라고~~ㅠㅠ 불안하게 하는지~~~^^ 오늘 서류작성 다 끝내고~~~담주에 비자피만 내면 끝인뎅~~~

답변 부탁드릴께요~~~제가 비자나오는것에 동생이 아파트를 어떻게 할지..정하기에..미리받거든요~~

3월에 나가는데...120일 전이라..미리 받는건데...그건 상관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