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데려왔는데...ㅠㅠ
목련
똥, 오줌 절대 못가려요...
화장실에서 가끔 싸면 엄청 칭찬하고 먹을거 주고,
다른데다 싸면 혼내는데도 1년이 다 되 가는데 못가리네요..ㅠㅠ
허구헌날 이불빨래..
이래서 버렸나 싶기도 하고...
숫놈이라 영역표시 하는건지...
커서도 못가리는 강아지 고쳐보시분 계시나요?
입질은 또 얼마나 심한지 뭐만 하려고 하면 물려고 발악해서
발톱, 귀청소 같은것도 동물병원 가야해요..ㅠㅠ
유기견이였던적 생각하면 불쌍하긴한데 키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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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
훈련소에 문의해보셔요~~ 상처가있던아이라 더그런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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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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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유기견은 사랑으로 키워야해요 ^^ 사랑이 없으시단말이 아니고 인내를 가지고 ㅠㅠ
큰아이를 데리고 왔나요? 전 8개월때 데리고와서 (학대받은아이 ㅠㅠ )지금 12살이에요 ^^
우리몽인 학대를 심하게 받아서 오줌은 가리더라구요 첨에 데리고왔을때 소변을 정말 이틀을 참더라구요
밖에데리고 나가도 ㅠㅠ 안누고 ㅠㅠ 피하기만하고 ㅠㅠ 그러더니 이틀때 알아서 욕실에 가더라구요 ㅠㅠ
힘드시겠지만 더 기다려보세용 ㅠㅠ 울몽이도 아이는 정말 싫어합니다 입질이좀 ㅠㅠ
전 -
Sonya
방문 훈련했어요 강압적인 거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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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
훈련소에서 때린다는 얘기도 있어서...
인내심을 가져 보렵니다. -
셋삥
훈련 받아보세요
저도 유기견 아가랑 지내는데 저희는 무시무시하게ㅜ짖어요 ㅋㅋㅋㅋ ㅠㅠ
훈련 받고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 -
큰깃
네.. 힘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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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계
저도 동네에 버려진 강아지델고왓어여...쓰레기통옆에 한겨울에 대충씻기고 젖은채로...빨래줄에 묻겨있는아를..
지금키운지 12년째...
첨엔 물고 침대에 응아에 쉬에...
지금은 소변은 신문지에 정확히 싸고있지만 여적까지 응아는 지맘데로...첨이 중요한거 같아여...저는 먹으면 바로 묶어서 신문지옆에 나둿구 단강쥐들도 키워서 개네들이 신문에다 쉬야하기땜에 그냄새에 같이쉬를 하더라구여
반복훈련 힘들더라두 계속해야 해여..
진짜 강쥐키울땐 애정을 마니조야해 -
잠팅이
자기본능이 강하고 영역표시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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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달리자
훈련소에 문의 해보세요 아마 또 버려질까 두려워서 암때나 싸는게 아닐ㅋ가요 스트레스 땜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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