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셔리...ㅜㅜ 흑...
알찬마루
애견을 사랑하시는 모아 여러분~~안냐세용~
몇달전에 입양한 우리 셔리에여~
처음에는 제가 집에서 일을하고~잠시잠시 외출을해서 집에서 셔리와 둘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지요~
근데 신랑이 가게를 차리고 제가 도와주는바람에
집에 혼자 열두세시간을 지내고있어여...
한두번 버림당한 아이라..다른사람에게 줄 생각 따위는 전혀없지만..
요놈이.. 자꾸자꾸 방에다 실수를하네여..
첨 유기견 센터에서 올때부터 쉬야와 응가를 잘가리는 아이였는데
혼자있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거같아여...어제는 결국 침대에다가 쉬야를.....흑...
매트리스와 작별하였지여....
티비두 틀어주구 거실불도 켜구..장난감도 사주구...노력은 하지만 부족한가바요...
혼자 얼마나 스트레스받으면 안하던 실수를 하는걸까여 ㅠㅠ
모아님들 방법좀 알려주셔여!!!!!
꼭...저희와 평생을 함께 할 우리 딸이라서..방법을 찾구싶네용~도와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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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해
저희는 그래두 찬바람 부니까 좀씩 나아지구이써여^^
셔리 지금은 사고 안쳐여..사고안치게 침대 매트리스 올리구 다니구 신문지 여기저기 깔아놓구..
혼안내구...조금 적응이 되는지 지금은 쉬야두 잘가리구 애교만점!!
저두 푸들 두번째 키우는데 일단 깨끗하죠 털두안날리져~냄새안나죠~
단지 우리셔리는 발꼬랑내가 좀 나여 ㅋㅋㅋ첨에 철장에 갇혀있어서 냄새가 밴지 알았는데
아직도 좀 나여 ㅋㅋㅋ
착하구 이뽀용~혹시 남아키우시면 저희에게 사위로좀 ^^;;
옷가게 -
두나
어머~퍼플님네 셔리 이름까지도 이쁘네요 저도 푸들 두아이의 누나라 푸들만 눈에 들어와요
셔리는 참 얌전하게 생겼네요
푸들아이들 너무 이쁘죠?
저희집 푸들아가 꼬꼬마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살이네요
우리 푸들때문에 지난 10년간 웃고 살았어요
퍼플님도 셔리 영원히 지켜주실거라 믿어요
셔리 최근 사진 모아에 올리시면 꼭 쪽지주세요
사이트에 매일 들어오는게 아니라 지나칠 수 있거든요
횟집 하시나봐요 저도 자영업인데 저는 작은 샵 옷가게해요
요 -
가을바람
울타리...저도 사용해바야 겠네요~
빡빡이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군요~참고할께요~^^ -
시아
우리 집 아이도.. 내내 배변 잘 가리다가 언젠가.. 빡빡이 미용 하고 온 뒤부터 침대에 자꾸 실수를 하더라구요. 라텍스라 세척도 못하구... 전.. 푸르미 울타리를 2칸으로 침대에 빙~ 둘러놓구요.. 방수포 사서 매트리스 씌웠어요. 잘 때는 울타리 치우고 데리고 자고~ 출근할 때는 다시 울타리 쳐놓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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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티비도 켜주구 나오구 하는데도..ㅠㅠ
울셔리도 방에다 응가도 해여 ㅋㅋ
조금 기다리다보믄 나아지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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