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있을 울 유리....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후회중
너무 똘망똘망 이쁘죠?....
하늘나라간지.. 이제 4개월인데..... 아직도 매일 보고싶고..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
10년됬는데.. 아직 더 살아야하는데... 갑자기 하루아침에 떠나버려서.. 가슴이 너무 아프답니다..ㅜ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살아있을때 더 잘해줄껄.. 후회도 마니되고... 아휴......그저 후회만 되네요...
-
동이
아효... 맘 아파서 어쩌나요.... ㅠㅠㅠㅠ
-
봉봉
저도,, 임신전부터 8년 키우던 울 강쥐가.. 애기 낳구 우울증 증세 비슷하게 보이더니.. 한달전 집을 나가 아직도 못 찾고 있네요,,, 미치겠습니다.. 맘이 너무 아파서,,,ㅠ,ㅠ
-
딥핑크
지금도 너무 허전해서 유기견이라도 데려다 키으고싶은데.. 다들 말려요.. 당장 임신부터 하고 보자고.. 근대 뭐.. 그게 맘처럼 되야 말이죠.. 아까도 이효리나오는 골든12 공연하는거 보면서..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
늘솜
저도 임신하고 육아하면서 키우던 아이들에게 많이 신경을 못 써줬었죠...
15년 키운 아이가 작년에 떠났는데....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서.....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나네요..... -
HotPink
지금 같아선.. 몇년이 흘러도.. 가슴아플거같아요,, 너무 허무하게 보내버려서... 자꾸 후회만되고... 지금도 더우면 묻어준곳이 걱정되고.. 비오면 비온다고 걱정이고.. 그렇네요...
-
핫팬츠
저도 열세살 울 망치 작년 봄에 보냈어요 ...너무 아프게 보내서 가슴아프지만 뒤도 돌아보지 말고 좋은곳으로 잘가라고 인사하고 담담히 보내려고 그랬어요 지금도 하늘보면 생각나고 꿈에도 나타나지만 좋은곳에 잘있냐며 미련을 떨치려고해요 좋은곳에 행복하게 있다 더 잘됐다 마음써야 울 망치도 방황안하고 잘 있을거 같아서요 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
-
비예
저도 3마리 키우다가 결혼하믄서 두마리 입양보냈는데.. 그애들도 자꾸 보고싶고.. 아직 애는 없는뎅.. 그냥 키울걸 너무 후회되네요..ㅜ 아픈지도 모르고 기운없어하는게 그냥 나이들어서 그런줄말 알았다가. .심장이 안좋다해서 놀랬어여.. 그렇게 병원다니다가 한달만에.. ㅠㅠ
-
한지잠
울친정집 강아지랑 정말 똑같이 생겼어요.
결혼전에는 참 이뻐했는데.. 애기 생기니 소홀해지네요
애도 11살정도 됐어요
나이가 들어서인지 여기저기 자주 아파서 속상해요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지만 잘해줘야겠네요 -
푸르나
와.... 17년이면 정말 마니 살았네용... 그만큼 정도 마니들었는뎅... 있는동안 잘해주세요..^^
-
다참
울 쫑이도 지금 17살인데 무지개 다리 건널생각하니 넘 슬퍼요...분명 좋은곳으로 갔을거예요~!!!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1975273 |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 매1력적 | 2020-06-05 |
1975269 |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 터전 | 2020-06-05 |
1975265 |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 UniQue | 2020-06-04 |
1975261 |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 화이트 | 2020-06-04 |
1975257 | 급해요.알려주세요. (3) | 하늬 | 2020-06-04 |
1975160 |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 한말글 | 2014-04-29 |
1975129 | 미용후 한컷~! (10) | 고양이 | 2014-04-29 |
1975114 | 개님과 아이 (8) | 가막새 | 2014-04-29 |
1975109 |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 헛소동 | 2014-04-29 |
1975082 |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 도움 | 2014-04-29 |
1975049 |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 월향 | 2014-04-29 |
1975028 |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 밝은빛누리예 | 2014-04-29 |
1975012 |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 개굴츼 | 2014-04-29 |
1974868 |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 매1력적 | 2014-04-29 |
1974850 | 아침에 눈을뜨면.. (10) | 렁찬 | 2014-04-29 |
1974834 |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 아론아브라함 | 2014-04-29 |
1974817 | 잠꾸러기~ (7) | 연체리 | 2014-04-29 |
1974765 | 갈쳐주세요~ (4) | 리나 | 2014-04-29 |
1974717 | 폴짝이의 호두까기 (4) | 별솔 | 2014-04-29 |
1974691 |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 선아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