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글을 올렸는데 제글이 없어졌네여...
다시한번 질문드립니다..ㅜㅜ
제가 지금 엠자형 탈모가 진행중인데여..
탈모가 유전적인 영향을 무시할수 없자나여...
대머리가 한대 걸러서 나온다는 말도 있고..(할아버지 - 본인 - 손자 이런식으로..)
저의 친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잘 모르겠는데여...
작은할아버지들(친할아버지 동생분들)은 대머리더라구여...
그리고 작은 아버지들( 작은 할아버지의 자식들)은 대머리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또 저의 아버지는 쉰 중반을 넘기셨는데 대머리가 아니세요..
그리고 외할아버지께선 대머리가 아니셨구요 외삼촌분들도 대머리는 커녕 숱이 적은 사람도 없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제 탈모원인 중에 유전적인 요인이 어느정도나 있을까여?
사실 제 여건상 일찍 자지도 못하고(보통 새벽 두시 넘어서..) 식습관도 불규칙하고
술은 많이 안 마시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담배을 하루에 한갑에서 한갑 반정도 피웁니다..
이런 저의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다면 탈모 증세가 조금 나아 질까여?
복잡한 질문입니다만 여러분의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