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방에올려요~~일반인방 아니구요~
첫삥
전에 우리 강쥐 운동시키고 당연 줄은 했죠 엘리베이터를 타러가는데 어떤 고등학생쯤 잘하면 20대초반 되어보이는
여자애가 자전거로 운동하다 왔나봐여 그애가 타고 제가아는 윗집분이 타셔셔 인사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요
제가 울 강쥐 안지는 않고 구석 자리에 두었거던요..그런데 그 애가 소리를 지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잡아먹어요 했거던요
르며 개를 안지도 안는다고 하는거예요..
저는 아는 윗집분도 계시고 민망해서 그냥 가만히 있고 그애가 내렸어요..제가 나이만 먹었지 좀 소심한 트리플 a형이라
집에와서 생각하고 뭐라고 한마디 해줄껄 후회했거던요~ 그러고 말았는데요~
그리고 몇달이 지난 어제밤 강쥐 운동 시키고 아파트 비번넣고 들어가려는데 지문인식안되서 다른 남자분께서 하셨는데
어떤애가 개좀 안아주시겠어요 그래서 암말 않고 안았는데 전에 그애 갔더라구요
그렇게 안고 남 피해안주게 구석으로 가서 있었어요 그런데 걔가 먼저 내렸는데요 엘리베이터 문을 안닫아서 들어가서 하는소리가 다 들렸어요 글쎄 썅 개새끼 어쩌구~ 이런 못배워먹은 무식한 x가 있을까요?
저는 그저 울 강쥐에서 누구누구야 저른 무식한 여자가 다 있다 거기다 싸가지도 없구나 하면서 내리고 말았어요~~
제 앞에서 뭐라 한게 아니라 뭐라 할수가 없더라구요..
지가 강쥐를 싫어하면 싫어 하는거지 털끝만치도 안건드렸거던요 지랑 아무 상관도 안했고 근데 그래요
그리고 집에 가서 부모님 다 계신데 썅이라는 욕을 할수있는 x이면 얼마나 그 가정이 교육이 덜받고 막대먹은 집일까요
제가 호수랑 알아 뒀으니 담엔 유심히 보려구요 그리고 울신랑한테도 다 일렀어요..
울신랑이 담에 만나면 한마디 해준데요~
정말 강쥐를 싫어하는 사람은 개라는 말이 먼저 나오더군요..저는 크나 작으나 다 강아지라고 하거던요~~
정말 그렇게 무식한 x이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게 정말 혐오스럴 정도로 싫어요 ~~
정말 자식교육은 똑바로 시켜야 하겠구나~~~
정말 잠을 잘 못잤어요~ 열받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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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2222
제 생각두요.글쓴분이 이기적이신거같아요. -
사이
22222 놀라서소리지른사람에게 \안잡아먹거든요\는좀...상대방이욕한건잘못이지만요..공동생활공간에서는 미리조심하셔야할거같아요. 단독주택아닌이상요 이해해주는주민께는 감사한맘으로대하셔야지 당연히이해해야하는건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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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중
좁은 공간에서는 타인이 위협을 느끼지않게 안고 계셔야죠 우리집강아지 얌전해요 안물어요 하는건 주인한테만해당되는일이죠 욕을 한 학생잘못도 있지만 1차적으로 동물주인한테 문제가있어보이는데요 무서워 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좀 해주세요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피하기도 힘든데요 글쓴이가 이기적이라고 느끼는건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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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
개시러하는사람은 당연히그럴수있어요 엄청 위협적으로 느껴지거든요 그냥 공포에의해 욕이나옵니다
개좋아하는사람들은 가족처럼느껴져서 욕먹는게기슴아프겠지만 싫어하는사람들눈엔 그냥 싫어요 전 같이 아예 엘레베이터도 안탑니다 -
메이
넵 님들 의견은 이해했구요 근데 저 두번다 목줄 했거던요 그분 가까이 가지도 않았구요...~
넵 이젠 싫어하는 이해하긴하죠..근데 반응이 욕이나 그런걸 하면 그렇잖아요~~제가 무슨 그렇게 큰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닌데요~ 물론 십분 이해는 할께요~ -
월식
2222222222
좋아하는 사람이나 이쁘죠
무서워하는 사람은 묶지도 않은 개가 한공간에 있는데 얼마나 무섭겠어요
애완견키우시는 분들 외출할땐 꼭 안거나 줄을하던가 하시는게 맞는거같아요 -
초롬
저도 같은 의견이예요.
욕을한건 잘못이지만..
목줄한 개가 다가와도 좀 무서운데..
좁은 공간이라 안고있는게 맞을것 같아요. -
개힘
강아지무서워하고싫어하는사람은무지싫어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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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욕은 좀 그러네요 ㅡ ㅡ 어린처자가 ,, 근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가까이 있는 존재 만으로도 혐오(?)를 느끼나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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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1
싫어하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그런것 같은데...제 주변지인중에도 강아지 고양이 무서워서 벌벌떠눈 분들 있어여! 그런분들이 표현할 때는 안아주는게 맞다고 봅니당 ~ 그분이 욕하고 이런건 진짜 기분나쁘겠어여!!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모라모라 하는 사람들 보믄 기분엄청나쁘던데; 앞으로 그 이웃 만나면 그냥 피하세요 똥보는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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