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강쥐가 엄청짖는대요
은송이
아까낮에컴으로글을하나썼는데폰으로보다가실수해서날라갔네요
암튼요울강쥐는1년5개월정도로추정되는짬뽕강아진데요
집에아무도없는시간에엄청짖는대요
제가집옆정자에서한시간정도확인해본결과
저희집이2층인데애짖는소리가엄청들려요
베란다나와서밖에보면서짖짖기도하구요
멍멍왈왈이런거뿐아니라목을빼고머리를들고컹컹짖기도하더군요
이웃분들께엄청피해가가는데
어떤훈련을어떻게하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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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눈물
집에서 단기간에 훈련시키기는 힘들어요. 한달 두달을 훈련시켜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구 개키우는 사람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훈련시키는 방법이 미숙한것도 있구요..
1년 5개월이면 거의 다큰 아이인데 성견을 훈련시키는것보다 새끼강아지 훈련시키는게 훨씬 쉽다고 하지요 성견은 이미 굳어진 습관도 있고 고집도 있어서 훈련이 잘 안되거든요..
집에서 하실거면 케이지훈련 (하우스에 들어가)을 시키는게 도움이 되실거에요. 정 안되면 출장 애견훈련사를 불러서 훈련시 -
다참
어떻게욕하겠어요 함께살기위해서 택한 결정인걸요..오래오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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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절 욕하시겠지만 전 성대수술 시켰어요 닥스 두마리거든요 소리가 장난이 아니고 문앞에 욕까지 써놓는 주민도 계셨어요..너무많이울고 고민하다 했는데 지금은 너무 살것같아요 애들은 소리가 아예안나오는건 아니고 강아지 짖는 소리정도 나와서 의사표현다해요 그래서 외출가면 사람들에게 짖어도 강아지인줄 알아요 저도 님들 처럼 별의별것 다해왔어요 케이지사보고 훈련소 보내보고 집에와서 훈련하고 전기충격기 사보고 레몬즙나오는것도 해보고 목끈으로 묶어나보고 베란다에 가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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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아가가 어려서 혼자있기 힘든가봐요...엄마없을때 외부환경이 넘 불안하구...정말 윗분이 말씀하신 cd전 안써봤지만 좋은 아이디어네요^^ 전 라디오 클래식 채널 틀어놓구 나갔네요^^ 글구 간식챙길때 신경안정시켜주는 간식들 좀 챙겨주세요~ 제가 주문하는 간식싸이트에 간식마다 아가들한테 효능이 있길래 전 필요한 것들로 주문해 먹이고있어요~글구 저녁에 오심 꼭 산책시켜주셔서 바깥세상에대한 적응력을 좀 키워주세요~ 어희 아파트에도 일층강쥐두마리는 하루종일 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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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숨
주인이 나갔다가 돌아온다는 인식을 심어주면 불안해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갈때 눈마주치고 쓰다듬어 주면서 나갔다 올께~하고 한 오분 밖에 있다가 다시 들어와서 엄청 이뻐해주고 또 갔다올께~하고 십분 있다가 들어와서 엄청 이뻐해주고 하면 강아지들이 주인이 나갔다가 곧 들어온다는 인식을 가져서 많이 불안해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훈련을 시키면서 점점 나가있는 시간을 늘리면 혼자있어도 주인이 곧 돌아올꺼라는 생각에 괜찮아 진다구요
어떤 분들은 주인 -
반율하
저랑 한시도 떨어지려하질않아요 제가묻닫고나가면 깽깽 우는소리내구요 캠코더녹화해놓고 외출후 확인해봤더니 현관문앞에 코박고있더라구요 넘안쓰러워요 CD알아봐야겠네요 제셀프동영상ㅋ틀어주고 나갔었거든요 별루 안보는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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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혼자 있는 시간에 적응을 못해서 그래요. 혼자 있는 동안 밖에서 들리는 인기척이 무서워서 경계의 의미로 짖는 거예요. 강아지도 짖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요. 강아지 집에 혼자 있을 때 들려주는 cd가 있어요. 그리고 아로마 스프레이도 있고.. 이런 신경 안정 효과 있는 것들 한 번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원칙적으로는 지금 강아지가 주인 의존증이 지나치게 높은 것일 수도 있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것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강아지는 최소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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