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요
일단 저는 올해 2월에 고등학교 졸업을 했고 그 이후 약 4개월동안 학원다니면서 유학 준비 했어요
즉 저는 현재는 학생 신분이 아니라는 거죠. (재원증명서로 증명할 예정입니다.)

저의 재정 보증인은 아버지와 언니인데요
언니는 공무원으로재직증명서(연봉2700정도)+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공무원증+갑종근로소득 증명서를 준비했구요
아버지는 회사원으로 재직증명서+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지방세 과세 증명서와 영문 잔고 증명서를 준비했습니다
1. 이정도 서류 준비면 비자 발급에 무리가 없을까요?
2. 잔고에는 5000만원정도 들어있지만 갑자기 들어온 돈입니다. 통장 원본을 보게 된다면 이것을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ㅠㅠ(적금을 깼다고 해도 그에 대한 증명이 필요하니까ㅏ요...ㅠㅠ)
그리고 문제는 아버지가 실제 연봉보다 훨씬 적은 액수(약 1600만원정도)로 기록이 되어있어요.

3. 이렇게 재정 보증인과 그에 대한 서류를 준비했는데 안전하게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 굉장히 걱정입니다.ㅠㅠ
전문가께서 보시기엔 어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미국에 사시는 친척집에 머무르게 되는데요 ds-160에는 미국에 체류하는 친척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영사님께서 친척이 있냐는 질문을 하신다면 저는 정말장기 불법 체류할 마음이 없기때문에 친척이 있고 친척집에서 머무를것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데어느 유학원에 물어봤더니 ds160자체를 다시 쓰라고 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하시네요.....
4. 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곳 저곳 계속 문의하고 있는데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도와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