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 ㅋㅋ 당연히 손해는 없지만 반품자체가 달가운 일은 아니니까요^^
60건이 70건으로 늘어나는건 좋지만 4건 반품이 아니라 10건 20건 들어옵니다 ㅠㅠ
반품이 저흰 5%미만이었는데 지금은 40%이상 되는듯 하네요,,고비가 오나봐요,,지칩니다.

무료반품이라는것이..판매자가 당장 반품비 손해의 문제가 아니라 홈쇼핑시스템처럼 무료배송.무료반품때문에 걍 주문해보고 마음에안들면 반품하자라는 가벼운 생각자체를 갖게하는거라 보이지 않는 여파도 생각을해야합니다. 잡스런 일들과 신경을더쓰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죠..암튼 문제네요..특히 의류는 그러겠어요..전 의류가 아니라 그런부분이 적긴하지만..

무료반품하게되면 지마켓에서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무료반품이라도 판매자는 손해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물건올때는 무료배송으로오고 나머지 2500원은
저희아이디로 지캐쉬로 넣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택배사만 신났죠 뭐.. ㅠㅠ

정말~~ 무료반품 짜증나요~~ 전 거의반품은 무료반품이더라구요..

뭐 어떤 입장에서 생각하냐에 따른 문제 같은데요...믈론 반품이 달갑지만은 않죠.....하지만 무료반품이 있기에 주문건수 올라가면 기뻐하자나요.....60건나갈꺼 무료반품으로 70개 나가서 4개반품들어온다...이렇게 생가하심 좋을꺼 같습니다....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음 판매자만 열받구요....저흰 행사로 무료반품도 진행하는걸요.....득도 되고 실도 되겠지만 그만큼 상품에 자신이 있다면 그런거 신경안써도 될듯합니다...
주제넘게 참견했는데요....그냥

반품은 스트레스인데요 지마켓에서 반품유도를 하는거 같아서 완전 더 스트레스네요 ㅠㅠ 옘병,,

지금 옥션에 한건 지마켓에 한건 걸려있는데 옥션은 구매한지 20일 넘었는데 아직도 물품 보내지도 않고
제가 택배사에 연락해서 택배보내준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그렇게 해달라고..그런데 택배사는 수거하지도 않고..ㅠㅠ 지마켓은 뭐가 어떻게 불량같은데 정확히 불량은 아닌것 같고 걍 자꾸 눈에 밟히니 교환해달라.
그것도 악세사리를.........그것역시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몇일째 연락도 없고 사진도 없고 이러다가 덜컥 착불로 올것만 같고...그나

앗.... 저도 vip던데... 저는 오픈마켓 판매는 안해서 몰랐어요. 어쩐지 어제 지마켓가서 물건 둘러보는데 \무료반품\이라는 아이콘(?) 들이 있더라구요.... 아 그게 그런거였구나... 악용하는 소비자가 많지 않길 빕니다... 지금 집에도 지마켓에서 산 모직 반바지가... 스타킹 신고 입어도 너무 따가워서 한번도 못 입었는데 만원 안되는거라... 그냥 묵혀두고 말았다는... ㅋㅋㅋ

반품 스트레스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