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중 침대에서 같이 자다 분리해서 자기집에서 자는 아이 있을까요??
지우개
8살 뽀메와 같이 사는 사람인데처음 델꼬 왔을땐 배변훈련때문에 따로 잤는데아이가 커가면서자연스럽게침대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어요 ㅠㅠ쿠션좋은 방석, 지붕있는집 몇가지 사줘 봤는데 지 어케 하는줄알고 안들어가요 ㅠㅠ거기다 얼마전에 슬개골 탈구1~2기 진단까지 받았는데그게 침대에 점프를 했던게 병을 악화 시킨거 같아서 계단을 놔줬더니신났다고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저 출근해도 혼자 침대에서 자더라구여 ㅋㅋㅋ
저도 같이 누워 있으면 좋긴 하지만제가 움직이다 다칠까 싶어 이제 자기 집에서 좀 재우고 싶은데방법 아시는 분이나 이런 경험있으신분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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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아고 저도 같이 자서 제가 다치게 할까봐 그게 걱정인데~근데 저희는 낮은 침대라서 강쥐가 다칠일은 없어요~침대 교체계획은...무리시겠죠?강아지 정서에도 같이 자는게 좋다고 요 최근에 보듬강아지 훈련 쪽에서 나오더라구요~원체 무리생활하는 동물이라 좋아하는 사람 혹은 강쥐가 생각하는 가족이랑 잠도 같이 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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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맞아요 박박 ㅋㅋㅋㅋㅋ 옆에 서가지고 올려줄때까지 박박 긁어요 ㅎㅎ 그럼또 모른척 못하고
올려주고 올려주고 사람사는거 개들사는거 다 똑같나 봅니다,, 후,, 아이가 다리가 아픈데 이불에서 돌아다니다 비명을 한번씩 질러서 저도 겁이 나서 안전한 곳에 재우고 싶거든요
걍 포기해야 하는걸까요 ㅠㅠ -
잇힝
우리도 첨엔 따로 자다가 제가 같이 델꼬 자던 버릇이 생기고는..
그뒤론 자꾸 같이 자려고 징징거리고 침대옆에서 박박 긁고 그러네요..
8년이면.. 버릇 바꾸기 힘들지 않을까요?
암튼 좋은 방법 찾으시길 바래요~ -
소
당장 수술시기는 아니라지만 꿀렁꿀렁한 이불을 넘어다니면서 다리가 아픈지 한번씩 빽! 하고 비명을 지르거든요 ㅠㅠ 여태는 아무일 없었다 하더라도 앞으로 계속 장담할수 없기에 안전한 곳에 재우고 싶은 어미 맘입니다 흑흑 거기다 지금 뚱뚱해서 수술시기가 와도 수술 못할수도 있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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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
8년을 그리 살았는데 지 위해서라지만
애는 납득못하고 오히려 스트레스받지
않을까요 님이 몸부림치면 개들은 민첩해서
알아서 피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여태 다친 일도 없었잖아요ㅎ
계단 설치 해뒀으니 더 걱정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전갈자리
아 그런게 있나요?? 함 찾아 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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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롱
하우스교육이요~자기하우스에 넣어주고 굿나잇하고 교육시켜서 저희집강쥐는 짖지도 끙끙도 하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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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저도 첨에 1년정도는 제가 제 침대주변에 울타리 쳐놓고 제가 울타리 안에서 살았었거든요 ㅋㅋㅋㅋ
그땐 지 집에서 자더니 어쩌다 보니 동침을 하고 있네요 ,, 안올려주면 올려줄때까지 침대에옆에 서서 박박 긁으면서 잔소리가 너무 심해서 못이기는척 올려주고 올려주고 그래요 ㅠㅠ 저 어케해욤 ㅠㅠ -
노아
침대옆에 울타리치고 집 넣어놨어요. 몇일 밤새 낑낑 거리다가 포기하고 적응했지만 제가 허전해서 다시 침대로 델고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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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전 들어가지도 않는집 벌써 몇번을 사서 갈아치웠는지 몰라요 ㅎㅎ 인터넷에서 유명한 집들은 한번씩 다 사본듯,ㅎㅎㅎ 이번엔 국민 마약방석까지 사줬는데 거기서 잠깐 엉덩이만 받쳐 놓을뿐
그냥 제가 앉아 있는일이 더 많네요 ㅎㅎ 저도 좀 모른척 하고 해봐야 겠어요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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