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한국슈퍼에 가면 한국꺼 있어요

하노이가 수도라서 조금 더 차분하긴 하죠. 베트남에 물건들은 다 2%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라고 할까...
품질에서 좀 아쉽고, 좀도둑은 넘치는 곳입니다. 특히 외국사람 외국여자는 주 대상이라서..
신용카드 조심하세요 별로 쓸곳도 없을껄요? 백화점이나 호텔 빼고는...

회사에서 아파트를 구했다네용

하노이 쭝화 34t 아파트 대로변 주변이 가장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치안이 잘되어 있긴 하지만.. 강도라기 보다 좀도둑들이 많은 곳인지라 돈많은 외국인이 사는 단독 주택은 늘 표적이 됨을 잘 모르더군요. 외국인이 살기에는 단독빌라에 비해 쭝화 대로변 아파트가 훨씬 안전하고 경비도 잘되어있고 주변 시설 꽤 편리합니다.

답변 ㄳㄳ..제가 걱정이 백만가지거덩요

2. 슈퍼마켓에 가면 다양한 나라의 제품이 수두룩해요~ 한국보다 싼 것도 있고요.

하노이 쭝화,미딩송다지역엔 한국슈퍼,한국음식점 있습니당...
여성용품은,,,베트남여성이 있는한,,어느곳에서도 구입가능하겠죵^^

1. 있습니다.
2. 남자라서 패스....ㅡㅡ;;
3. 매번 나오는 말이지만 외국인이 다니는 일반적인 곳에는 별로 심하지 않은 듯 합니다....
제가 아직 당해보질 안아서 일수도 있구....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4. 괜찮긴한데 쓸일이 없다는....ㅡㅡ;; 저도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ㅋ 오로지 현찰박치기....ㅋ

제가 많이 비관적인 관점에서 썼네요. 저의 답변은 네거티브의 저쪽 끝에 가까운 극단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ㅠ.,ㅜ;;; 제 경험 혹은 주위에서 보고 듣고 겪은 위주이긴한데.... 저만 그런건지, 참 어리바리하게 넋놓고 지내선지... 안 좋은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1. 호치민에선 인사대에서 현지 교육 받느라 + 평가회의 +여행다해서 총 2달 정도 머물렀기 때문에 한국 가게는 잘 모르겠고 일반 대형 할인점들에 가면 한국상품 많이 있어요. 2. 여성용품 값이 싼대신 완전 안좋아요. 민감하신 분들은 적응될 때까지 쓸수 있도록 조금 가져가시는 게... 3. 좀도둑은 전국적으로 어디나 많아요. 집에 창에 쇠창살 없는 집이 없죠. 심지어 청소, 밥해 주는 언니들도 가끔 물건에 손대요. 보이게 왕창 들고 가는 게 아니라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