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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이언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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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

저희집에 1년반정도 키우던 강아지가 있는데 강아지냄새 때문에 할머니께서 결국에 폭발하셧어요.
강아지처리 안하면 할머니께서 집을 나가신데요.
그래서동생이랑 전 아빠한테 엄청 맞고 아빠가한시간안에 키우던 강아지를 처리하라네요..........
전에도 강아지 한마리 키웠었는데 그 때도 할머니가 아빠한테 뭐라고 하셔서 집을 쫓겨났는데 차 사고로 죽었었요.
이 강아지도 쫓겨나면 죽을까봐 분양글 올려봅니다.
종류: 포메라이언(암컷)
이름:아지
태어난년:2009년 9월
특이사항: 앞에 두다리가 다부러져서 한쪽은 약간 휘어져있지만 일상생활에 문제없습니다.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고 잘 짖습니다.
새끼를 2번 낳았고, 중성화 수술은 하지않았습니다.
사료를 잘먹지않아 말랐지만 요새들어 사료를 굉장히 잘먹습니다.
정말 아끼던 가족같은 강아지를 분양한다는게 너무 슬프지만 저희집에서 키우다간 또 불쌍한 생명을 잃을까봐 무섭네요.....
집에 오면 유일하게 저를 반겨주던 강이진데...............
제가 사랑하던 강아지를 저보다 더 사랑주며 키우실수 있는 분들 쪽지남겨주세요.

  • 화1이트

    님.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개는 도대체 왜키운거죠 님 장난감입니까?

    나이는 두살인데 새끼 두번 출산에 앞다리 다 부러졌다라..

    참 가정집에서도 이리 학대를 하다니.

  • 오미자

    아..불상해...

  • 봄바람

    님은 쫒겨나고, 할머니는 나가시라고 하세요.
    그것들도 귀한 생명이거늘 어찌 그리 인간의 욕심이 끝이 없고 잔인한지 모르겠네요.
    님의 아버지나 할머니 모두 잔인함과 이기심의 끝을 보는듯싶군요.
    기가막혀서...두 다리가 부러지고 그 다리를 한 아이에게 새끼를 두번이나 뺏다구요?...
    님~ 어린분인지 어린척하는 분인지 모르겠으나 님의 두 다리가 부러지고, 그 다리로 새끼를두번이나 뺏다고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그리고 나선 이제 내쫒아버릴까 무서워서 분양이라

  • 슬아

    왜 똑같은 일을 되반복하시는지요..정말 강아지만 불쌍하네요...
    차라리 안 키웠으면..정말 너무 하네요..
    정말 다시는 강아쥐 키우지 마세요..정말..

  • 겨울c

    정말 짜증나려고 하네요.
    한번 그랬으면 두번째는 심사숙고하셔야지...
    어릴때 이쁘다고 분양해놓고선 냄새난다, 털난다, 짖는다등등으로 다른곳으로 보낸다니..
    라임향기님 말씀처럼 절대 강쥐 키우지마세요.

  • 헛매질

    오늘 모아 동물방 날 잡았답니까???

    아...음...

    새벽부터 저혈압이 고혈압으로 변합니다.

  • 율하

    오늘 참 대책없는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키우던 녀석을 내쫒아 죽였다면서 또다시 생명을 분양받고 다시 내치시려고 하나요?
    장남감인가요?
    님은 어떨때 눈물흘리나요?
    정말 어이없네요..........저 임산부라 이런글 안남길려 했는데 정말 화가나네요....
    분양을 하시려면 불쌍한 녀석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중성화 해주세요
    평생 뜬장에서 음식쓰레기 먹으며 새끼만 빼다 죽을수있어요..
    다시는 개든 고양이든 뭐든 키우지마세요......

  • 사라

    아직 어리신분같아요..가족중에 반대하는분이 계시면 멍이를 키우지않는게 좋아요
    전에도 멍이가 쫓겨난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입양받아 키우신건 잘못하신거에요..
    이제는 멍이 또다시 입양받지마셔야해요 살아있는 생명이니까..그에따른 책임감이 중요한거에요
    여아인데다가 중성화수술이 안되어있다니...나쁜업자들이 미친듯이 달려들꺼에요..
    평생 새끼만 빼다 철창안에서 죽어갈수있어요..
    그러니 입양처는 그저 나 잘키울께요 하는사람한테 보내면안되요..인터넷엔 나쁜사람들

  • 은별

    별님 정말좋은일 하시는것 같아요 ㅠ안락사댓글도 보았는데..오늘따라 반려동물사랑방에 마음아픈글이 올라오네용 ㅠㅠ

  • 해까닥

    와..님 진짜..미성년자인가요..아빠가한번강아지를내쫓아서 버린걸보고 또 강아지분양을받아와서 새끼를두번씩이나 낳게하고 앞에 두다리까지 편치 않은 개를 분양하신다뇨..낳은새끼는 다 가져다 파셨겠네요? 생명을소중하게다룰줄아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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