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같은 보리
내담
크기가 손바닥만한 햄스터, 햄스터치고는 큰편이지만
이렇게 작은 생명이 내 품에서 편안하게 잠을 자다니...
기적같다는 생각이 들고 감동이 쓰나미가 되어 내 가슴을 친다.
나를 믿고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잠까지 자는 이 작은 생명이 경이롭다.
까만 눈 분홍코 귀엽게 뻗어있는 긴 수염, 끊임없이 나대는 작은 동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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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맞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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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
아이구 귀엽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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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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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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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코
네~ 정말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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갅쥐누뉨
아~ 정말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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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
그쵸? 정말 사랑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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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햄스터가 조금 크네요. 강아지 같이 사람에게 기댄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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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그래서 감동이 크네요. ^^
나를 믿어준다는 거, 그것도 세상을 마음껏 믿을 수 없는 아주 작은 생명이.. 정말 감동이죠. -
들빛
정말 님을 믿고 있나봐요 편하게 잠든 모습이 귀엽네요
동물과 교감한다는거..참 마음 따뜻해지는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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