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지나가는데 아주머니가 닥스훈트 강아지를 본네트에 집어던졌어요..ㅠㅜ
곰돌곰돌
산책시키는데..고함소리 나길래 쳐다보니..
아주머니가 검은 닥스훈트 강아지를 본네트에 집어 던지는거예요..
넘 놀라..심장이 벌렁거려서 잘 쳐다보지도 못했는데..
강아지가 깨갱~거리며 아주머니댁으로 도망을 가는거예요..ㅠㅜ
아주머니는 오늘 니는 죽었어~!하며 씩씩거리며 집에 따라 들어갔는데..
넘 걱정되요..ㅠㅜ
주위 사람들 말은..
아주머니가 개를 안고 있는데..
개 발톱이 아주머니 팔에 긁혔대요.
그래서 화가 났다네요..
강아지 넘 불쌍해요..
왜 키우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이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
마디
법이 강화되서 학대하는 증거물 있으면 구속됐음 좋겠네요.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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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가슴아프네요
제주위에도 개를 학대하는 분이 계세요
겨우겨우 살아서 다른곳으로 떠났지만...
정말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이에요 -
라미
암 것도 모르고 깨갱~울면서 자기 집으로 도망가네요.ㅠㅜ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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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진짜..못참을정도로..화가치밀어요.....어떠케..닥스...ㅜㅜㅜㅜ
왜그럼키우고..g랄.......ㅜㅜㅜ -
희미해
내 강아지 내가 머라하는데 신경 쓰지 말라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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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저는 강아지 안고 있음 항상 팔 다리가 긁혀 있었어요..ㅠㅜ 하지만 화는 나지 않던데..심장 벌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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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보라
어머........개가 발톱이잇으니 긁지....나도울멍이한테 여러번긁히는데.........에휴 어른이란사람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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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1큼해
헐..... 동물 키우다보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본인이 뭔가 놀래켜서 애가 갑자기 그럴수도 있는거구....
ㅠㅠ 불쌍해요 ㅠㅠ -
파도
머라고 하니..더 난리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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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
헐미친..그런사람들이 왜 키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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