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코코!!엄마한테 때찌해야지~

코코!!엄마한테 때찌해야지~

분홍이

요새 잠깐 딴짓하고 있으면 온갖걸 다 쑤시고
물어뜯고 망가뜨리는 코코에요..
제가 자거나 외출할때는 반드시 펜스에 격리조치해야하는 코코..
낑낑거리면 마음아플때도 있지만,

물건 해먹어서 망가뜨리는건 둘째치고 자꾸 뭘 잘못먹어 탈날까봐 반드시
격.리.조.치!!!!!!얼마전에는 고데기 선 끊어먹어서-_-;;;as받니라 또 돈쓰고 이래저리 말썽꾸러기 아들인데
엊그제도 또 말썽부려서 엄마한테 때찌했어요.
잠깐 화장실문을 열고 낮잠을 잤는데, 그새에
화장실에 있는 칫솔이랑 비누받침대(안쓰는 스폰지), 그런걸 펜스에 끌고들어가
깨물깨물하는 중이었어요.코코가 정말 크게 잘못했을 때는 네가지 훈육을 해요.
1. 소리 낮추고 혼내기.(중간중간에 쓰읍쓰읍 추임새 넣어주며..)
2. 손들고 차렷시키기..(요건 다리 관절에안좋대서 요새는 안해요.)
3. 콧망울 탁탁 때려주기.
4. 궁디 찰지게 때려주기.이조차도 요새는 안하고 왠만하면 말썽부릴일을 만들지 않도록 제가 조심하는 편인데..
어쨋튼 안좋은 물건들(이물질) 입에 가져가면 안되니깐 안된다는건 그 즉시 가르쳐요.

조금 시기를 놓치고 혼내면 뭘 혼내는지 모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금 현재!!
벽지를 뜯거나 나쁜물건들 물어뜯거나 할때만 혼내요.

혼날때마다 무릎위에 착~하고 앉아서 엄마 가슴 살살 녹이는 코코라 요샌 혼내지도 못하지만요.
혼내는 시늉만....ㅎㅎㅎ
그래서 요새는 건방지게 혼나면서 꼬리흔들어요.여러분들은 아가들 훈육 어떻게 하시나요?



  • 큰나라

    헉..맞아요ㅠ호기심식탐둘다 많아요ㅠ좋은말씀너무 감사해요..샤넬이는식탐별로없어서그런지말썽부리는일이없는데유독 코코만 그래요ㅠ흑

  • 해늘

    코코가..호기심..식탐.. 다 있는거같은데..정말 조심하셔야겠어요.. 호기심,식탐많은애들은 별걸 다 먹기도하고..물어뜯거든요..예전에 친하게지내던 지인네 개가..글쎄 집에 혼자있던 낮시간에..생쌀을 너무 많이먹어서..급하게 병원으로 데려갔는데도..죽었답니다..코코 정말 신경 많이쓰이겠어요..

  • 불꾼

    전 혼낼때 이눔시키 하면서 하이톤이 되요 그럼 지가 알아서 펜스로 도망가요ㅋ그럼 전 쉽게 감금을ㅋ

  • 해지개

    ㅋㅋㅋㅋㅋ 안겨버리면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번 혼낼때는 거의 막 잡아먹을 기세로 하세요 안그럼 계속 장난으로 생각해요 대싱 빨리 정말 스피드하게 혼내시고 안아주고 살살 달래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오래동안 모라하면 본인을 시러하는줄알고 더 어긋날수 잇어요 ^^

  • 세리

    강아지들이 인형인줄알았어요.특히 하양강아지요.
    그래도 혼나고나서 슬슬와서 애교부리면 귀엽지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