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처음이라
해늘
사실 강아지가 아니라반려동물 자체가 처음이에요
동물을 좋아하긴하는데 햄스터 같이 작은동물 짧게 키워본거 말고는 경험이 없는데
결혼하는 신랑이 8년 가까이 키운 말티즈가 있어서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라 흔쾌히 오케이 했는데 걱정이에요
키워본적도 없고 1~2년 안에 아이도 생길텐데
같이 키울수있을지...
직장 계속 다닐예정인데...
조언 부탁드려요~
-
그댸와나
저도 울 강쥐 (콩이)를 키우기 전엔 무섭고.. 어찌해야 할지 몰랐는데요~~
애기 데려와서 키운지 벌써.. 3년이 넘었담니당..
지금은 오히려 미용 때문에 집에없음. 허전하고..
집에 가서도 있어야 할 자리에 없음. .. 찾게 되구... 그렇게 되더라구요.. ^^ -
렁찬
8년이면 거의 사람이에요.
미리 아가랑 같이 크기 위한 준비로
임신하면 왜 개 고양이를 버릴까란 책
있어요,이 책 읽어보시면서 미리 준비도 하시고
하면 문제 없으실거구요.
신랑분이 강아지와 8년 세월을 보냈슴
마음속으론 동생이라 생각하실 정도일거에요~ -
간지포텐
완전 애기가 아니라.. 신랑분이 8년을 기르셨으면..
기본적인 교육은 다 돼있을거고.... 걱정할 필요는 없으실거 같아요.
애기 생겨도 같이 키울수 있고 별문제 없어요.
저도 결혼전에 3년 키우던 우리 멍뭉이 데리고 와서 키우는데..
신랑이 이젠 더 좋아해요. 안심심하니까.. ㅋㅋ
걱정 안하셔도될거 같아요` -
솔찬
8년가까이키운아니면 그래도 손은 덜 갈꺼에요- 대소변도 가릴테고,사람물면안되는것도 알테고, 남편도 직장다니니 강아지 혼자집에있는시간도 적응많이했을테고, 그다지 큰 문제는 없을듯 싶은데요?
-
리네
남편이 오래 키웠으니 남편이 알아서 잘하겠네요 당분간 남편이 하는거 보고 배우세요~강아지도 애하나 키우는거나 마찬가지에요 .손도많이가고 .. 관리만 잘하면 같이키워도 괜찮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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