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 배변
지나
이사 하기 전에는 배변이 100%에 가까웠는데, 이사하니 얘가 여기저기 난리가 났네요.
1년 2개월 된 말티즈입니다.
이사는 3개월 정도 됐는데..
이 정도면 배변훈련을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켜야 한다는데,
전문가이신 분들 조언 좀 여쭙습니다.
배변 훈련법 좀 가르쳐주세요~!!8개월 정도 됐을 때 지인 통해서 제가 키우게 된 강아지 입니다.
그래서 배변훈련은 제가 시킨게 아니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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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녀
넹계속하다보면 언젠가는 성공해요ㅋㅋ 두마리다 그랬었거든요^^글구 배변보는거랑 사료랑은 따로(거리를좀 두고) 놔야한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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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빛나래
아앗!!! 그래요?? 성공했다는 말에 희망이 보이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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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저두 울타리도 배변패드 배변대도 다써봤지만 안되더라구요 결국은 신문지를 강아지가 잘 놔누는 곳에 많이 깔아 놓구요 조금씩 조금씩 신문지를 좁혀보세요 그럼 언젠가 부터 신문지에만 누더라구요ㅎㅎ
몇달이 걸렸어요 거의 포기하려고 했었는데 성공ㅋㅋ -
초고리
울타리도 해봤는데 울타리 안에서는 배변을 참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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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샘찬
울타리 처서 공간을 좁혀주세요
그러다 실수가 줄어들면 차차 넓히는 식으로.. -
봄나비
개가 실수했을때 언니가 엄청 혼낸적이 있는데 언니있는동안 참다가 언니 나가니까 왕창 싸놨어요.. 얘를 어떡하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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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아
배변패드에 쉬야를 묻혀서 두고 여기서 쉬하는거야
종종 얘기해주세요 배변판 위치는 전에집이랑
유사한 장소에 놓아두시구요
실수했을땐 절대 혼내지마시고 냄새 안남게
닦아내고 잘했을땐 칭찬듬뿍+간식주세요
꾸준히 반복하다보면 잘 할거에요 -
나려
지금은 실수도 실수지만 적응도 되지 않아 불안해서 일거예요
울타리 방법이 좋은거 같아요 -
말근
실수하면 자기가 실수한걸 알고 덜덜 떨고 있어요ㅠㅠ 근데 실수를 너무 자주 하는게 문제인데.. 말씀해주신 방법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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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
아마 영역표시 하느라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애견은 급여후 20분 안에 배변한다고 해요
당분간 이지만 울타리나 케이지 사용해서 훈련해보세요
배변을 잘 하면 풀어 놓고 칭찬하면서 놀아주고 실수하면 가두는 방법이요
저희는 화장실에서 배변을 하기 때문에 급여 후 20분간 화장실에 같이 있다 하지 않으면 케이지 넣어 두고 실수했을땐 짧고 낮은 목소리로 안돼하고 넣어주었더니 에느날은 실수하고 스스로 들어가더니 지금은 95프로 가려 밤에 잘 때 빼곤 풀어 놓아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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