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저도 예약했어요!!!
꿈에도 그리던 여리여리한 팔뚝을 위해서...
상담할때 실장이 몸에비해 팔뚝이 살이 좀 있으시다고...
복부도 상담했는데 복부는 하실게 없다면서...ㅎㅎ
이정도면 제몸에 비해 팔뚝살이 얼마나 있는지 아시겠죠??
팔뚝이랑 등살이랑 애깃살이랑해서 견적을 잘 받긴햿는데
궁금한게 있어요...
지흡후에 날다람쥐같은 제팔처진살이 다 없어지나요?
한복처럼 늘어진 제 살들이 압박복이랑 사후관리로 다 올라붙을까 정말 궁금해요...
제발 싹 다 올라붙어서 부러질듯한 팔을 가져보는게 소원이예요...
신랑몰래 하는거라 지금은 안되고 10월에 예약해놨으니 관리 더 열심히 하고나면 내년 여름엔 끈나시 입어도 아무도 욕안하겠죵??
빨리 10월이 왔음 좋겠어요~~
압박복은 참고로 저녁에도 입고 자나요??
갑갑해서 잠이 올랑가....
그리고 압박복은 사람마다 다 다른가요??
압박복도 너무 비싸네요..ㅠ
다른사람거 입어도 된다면 중고로 사고싶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