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넹~~~ 마운틴뷰 전망 좋다는 말 넘 많이 들어서..가고픈데 여건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비코에서 1인당 $100 이었으니 저흰 더 저렴하게 다녀오려구요. 중간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지만요. ^^

3. 저희는 뱀부사파에서 3일을 묵었는데...
가져간 현금이 아슬아슬해서 그냥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아내가 가져간 마스터 카드... 제가 가져간 것은 아멕스 카드...
두 개 다 사용가능하십니다.

뱀부사파 호텔은 전망이 좋은 편인데...
원래 마운틴 뷰 호텔에 묵고 싶었는데, 저희가 떠나는 날까지 예약이 다 차 있었습니다.

다른 분의 글을 보니, 직원들의 친절도가 떨어진다고 하던데...

2. 깟깟 마을은 입장권이 1만동(600원)이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사파 시장 너머 난 길을 따라 가시면, 매표소가 나오고요, 조금 더 내려가시면 깟깟마을이 나옵니다.
마을이라고 한군데 형성되어 있는 게 아니라, 길을 따라 드문드문 집들이 있습니다.
그다지 볼 건 없지만, 가벼운 산책 코스로는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라오차이-타반은 반나절 정도의 코스로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서 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온 탓에 입

며칠 전에 사파 다녀왔습니다.
물론 배낭여행이구요.

1. 새벽 5시경, 라오카이역에 내리시면 택수님 말씀처럼 많은 차량, 오토바이들이 있습니다.
미니버스는 3만동(1,800원)이고, 많이 차 있는 버스에 올라타시면 됩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사파가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경사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하지만, 포장이 비교적 원활(한 두 군데 빼고...)한 편이기 때문에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라오까이 역 앞에 싸파 가는 차량들 많이 있습니다. 호객행위를 하고 있죠. 한사람당 3만동입니다.

호텔이 대부분 규모가 작은 미니호텔이기때문에 현찰 거래만 된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