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워여ㅋㅋ울강아지도그러는뎅ㅋㅋ낑낑대고 폴짝폴짝뛰고ㅋㅋ어떨때보면 토끼인줄...ㅋㅋㅋ

아스팔트!!!
울아가는 흙길을 좋아하는게 문제였네요
산책하고 오면 그지꼴되요 ㅍ

저희강아지도 깩깩 소리지르고그래요 옷입혀 바로데리고 나가야죠뭐^^ 요즘은 산책도 어차피 포장된 도로로 다니니까 그냥 물티슈나 아님 발만 씻겨요 물수건으로 박박닦으면 더러움은 거의 닦여요 목욕은 한달 두세번으로 족하구요

소리까지 지르다니~^^너무너무 좋아하나봐요! 저희는 가자고 하면 갑자기 뒷다리 스트레칭하고 혼자 아무데나 보고 멍멍 몇번하면서 사슴처럼 뛰어다녀요~엘베에선 1층이라 그러면 문을 벅벅 긁구요~ㅋ산책을 밥보다 좋아하니 매일 두세번 가는데도 매번 그래요..안좋은 행동을 할 때 호루라기를 분다는지 하는 충격요법 어떨까요? 지난주 동물농장에서 봤거든요~

다들 그러는군요 ㅎ

산책을 자주 안가서 더 그럴수도 있어요^^ 최대한 몰래 준비하셔서 바로 슝 안고 나가세요~ 그리고 저희는 산책갔다오면 발만 물로 닦이고 털 빗질해주고 많이 드러우면 아가들 가제수건에 물 묻혀서 짠다은 몸이랑 얼굴 엉덩이 생식기 살살 닦아줘요^^

충격요법은 좋으나 호루라기소리가
만만치 않을듯~~
방법알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작은 아이는 큰 부담아니니 매일 산책시켜 주세요.
가까운곳에 운동삼아 데려나가셔도 되구요... 꼭 길게 안해도 됩니다.
20분이라도 큰 기쁨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했는데 횟수를 늘려봐야겠네요^^

매일.......헉^^
노력해볼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