혓바닥을 내놓고 헥헥 거리지 않나요?
물을 좀 먹여주시구요 아이가무서워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버릇되면 창밖에 바람을 타고 놀겁니다.
꼭 안아주세요 내 심장소리가 아이의 귓가에 들리도록 꼭 안아주시고 안심시켜 주시고 자주 데리고 나가시다보면 안그럴꺼에요~겁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네! 마져여.. 혀바닥내 놓고.... 아하.. 물은 안줘봤는데..아직 버릇이안들어서그런가바여 ㅜㅜㅜ
댓글감사드립니당.^^!

저희 멍멍이도 그래요..ㅠㅠ 한마리는 에어컨까지 쎄면서 아주 여유롭게 뒤집고 잠도 자는데...한마리는 안절부절 낑낑...헥헥...정신이 없어요..운전하는 제무릎에도 왔다갔다...;;;;;

지난번에 동물농장을 보니까..너무 좋아서 그런거일 수도 있다고 하던데...
아무리 봐도..힘들어보여서...안쓰러워여;;;;ㅋㅋㅋㅋㅋ심장이 벌렁벌렁 하더라구여;;;

정말 왜 이러는지 저도 너무너무 궁금해여;;;

아... 너무좋아해서 안쓰러울지경이네요... <이표현이 딱 좋을듯싶어용 ㅋㅋㅋㅋ
손으로 잡고있으면 진짜 심장 벌렁벌렁하던데..정말 좋아서 그런걸까염..ㅋㄷ 울집개님만그런게아니였구남..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사람에게는 안들리지만 개에게는 차의 엔진소리가
다 들려서 그런거라고 하던대.
그런데 또 차 타는것이 습관된 아이들은 또 잘 타더라구요 ^^

넹.어릴때 안타서 그런가바여.. ㅜㅜ 흙 ㅜㅜ

멀미하는 거예요...9년째 그래서 어딜 못데려가요..
미용이나 병원갈때 어쩔 수 없이 차에 태우는데..그래서 더 그러는 듯..
차타면 언제나 미용 병원이라..ㅋ
둘째는 한 5분 찡찡대다가 조용히 자는데...멀미하는 애가 있다하네요..수의사말이요~

님...쿨하게 신고했어여.. 최성.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