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탈모있는 사람 없습니다

숯도 너무 많아서 고생이었지요.
탈모의 징후도 없었고 아무튼 잘있었는데

제가 한 1년 전쯤 부터 이벤트 회사있으면서 스프레이랑 왁스를 매일 발랐는데..

작년 12월쯤 부터 인가 갑자기 머리가 정말 어느날 갑자기 엄청 많이 빠진것 같네요
그게 언젠지도 긴가 민가해요 원래 머리짧게 해서 세우고 다니는데 머리가 많이 빠져서 비어보인다는
말듣기 시작한게 12월 중순쯤 부터네요.이게 뭐 원형 탈모라던지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숯이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가르마 나는 부분은
조금 더 심한것 같고요

처음엔 다시나려니 하고 계속 스프레이랑 왁스를 썼는데 그게 화근 같네요 지금은 좀 경각심을 갖고

왁스,스프레이 사용 안하고 머리를 아침 저녁 마다 매일 감아주고 있긴 한데 어떤 이유 로 추측 되며
어떻게 고쳐나가야할까요?

제가 추측 하는 탈모 원인은

1. 왁스, 스프레이 로 인한 왁스 탈모
2. 스트레스 성
3. 영양분 불균형 섭취(먹고 자는 시간이 매일 바뀌고 직업상 새벽 4~5시쯤에 잠듭니다)
4. 왁스 바르고 술먹고 온날 안씼고 그냥 잠듬 <<-- 이게 직접적인 원인 같아요
5. 바이크 타는데 일마치고 올때 왁스쓴상태로 헬멧까지 씀
6. 술을 자주 마심
7. 담배끊었는데.. 종종 폈음

이고.. 현재 행하고 있는 것은..

1. 왁스 , 스프레이 사용 자제
2. 가급적 마음편하게 생각 하려고 노력함
3. 미역이랑 달걀이랑 김이랑 보이는대로 다 먹음
4. 매일 아침 저녁으로 1회씩 머리감음 (댕기머리 샴푸가 좋다 해서 주문한 상태)
5. 술을 거의 안마심
6. 담배 안핌

인데. 이것만으로도 회복할수 있을까요?. 빠진건 쥐도새도 모르게빠진것 같은데
머리가 생기는것에 대한 차도는 잘 모르겠네요

관리만 잘하면 다시 날것 같은데 (집안에 탈모가 없었고 평소에 숯이 많았고 일시적으로 추측됨으로)

머리가 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리나요?

혹은 걱정이 되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금전적으로 어느정도 추산을 해야할까요
머리탈모 이런쪽은 굉장히 진료가 비싸다 들었는데.. 혼자서 살고있기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을 고려안할수가 없어서요

이밖에도 도움되는 것이있다면 진심으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