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나거나 화상을 입어 두피가 심각하게 훼손받은 경우가 아니라면 탈모가 오래 진행되더라도 모낭이나 모근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파괴되는건 아니며 점차 위축되고 모낭이 막혀가는 것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굵고 시커먼 건강한 모발들이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어날 때부터 없었던 부분은 나올 수 없고 모발이식으로 보완해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한번 막혀버린 모공에서는 다시 나는일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막히기전에 관리하는게 중요한거구요.. 님 앞머리는 아예 없던상태에서 나왔다는건지 아니면 잔털같았던게 굵고 튼실해졌다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두피관리 하시는분들이 전문가니까 오히려 그분들한테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제가 탈모는 아니여서.. 탈모가아니구.. 원래부터 없었어요... 머리가... 태어날때부터... 단지 선천적으로 기름이 많고 지루성피부를 갖고 태어나서..탈모 예방차원에서 두피관리받고있거든여.. 근데 관리사분말로는 앞머리부분에 머리가 난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저번달에 관리받았는데 그 떄 관리사분이 놀라면서 머리가 나는거같다고 ;; 근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지않나여..? 없던 모공이 열러서 머리가 나온다는게...??

막혀버렸다는 기준이 모호한데요..^^
보통 각질이나 두피 상태가 안좋아서 막힌것을 깨끗히 세정하거나 관리를 통해
없애주면 모공이 열리고 환경이 좋아지면서 머리카락이 날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