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소매치기 걱정때문에 의심의 눈으로 베트남 사람들 보면서 다녔는데 너무 심하게 그럴필요는 없더라구요. 사람 별로 안다니는 길도 다녀보고 했는데 운이 좋았던건진는 몰라도 아무일없었어요.
길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공안이 길건널때 도와주고 그러던데요^^

소매치기의 위험은 어떤나라든 있습니다. 그이유때문에 일정을 바꾸실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며칠있음 가려고했는데 ..갑자기 글들보니까 겁나서 어쩌지...다른데로 방향을 틀어야할거같습니다 ..ㅠㅠ

전 가방크로스로 메고 다녔는데 별일 없었어요~ 아이고~또 모든 베트남사람들을 소매치기로 보시면 안돼는데~^^ 간혹 있는 일이라 그렇게 걱정하시필요는 없지만 혹시나하고 조심하시면 괜찮을꺼같아요~ 여권은 당연히 호텔에 맡기셔야 되구요~ 체크인할테 무조건 여권 달라고합니다~ 베트남에서는 여권에 없으면 호텔에서 잘수가 없어요~ 그래서 현지인들은 호텔에 들어가지 못하는것 같더라구요~돈도 다 보관해줍니다.~~걱정마세요~

다음달에 가는데... 신중히 생각해야겠네요

저도 조만간 베트남 가는데 소매치기 무서워도 귀중품도 못들고 다니겟네요..
저는 한 2년정도 일때문에 있게돼는데요.

미니호텔 카운터에서 맡아줍니다. 봉투에 지갑이나 디카같은거 넣어서 테이프로 꽁꽁 싸맨후 사인하게 합니다. 그 담에 카운터 금고에 넣어줍니다.

돈은 맡기면 안되실 것 같습니다. 복대같이 노출이 되지 않고, 항상 소지여부를 본인이 느낄 수 있는.. 다른 사람이 잘 모를 방법을 이용하세요. 디카도 사용시에는 꼭 손목에 디카끈을 매고 쓰시고요. 지갑을 두 개 정도로 분리해서, 자꾸 꺼내는 소액지갑과 잘 안꺼내는 지갑 만드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자크있는 바지는 서울이나 베트남이나 쉽게 옷가게에서 사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