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전 벌써 부산에서도 아이폰 한번 잃어버린적이있는데..
진짜 조심해야겠네요 어딜가나^^ 정말 호치민으로 돌아올때는 기차애용해봐야겠는걸요?
좋은정보 감사요^^

6박7일 일정으로 호치민(1일) - 무이네(2일) - 나짱(2일) - 호치민(1일) 다녀왔는데요
(% 사파는 포기하심이.....)
다보기에는 많이 부족한 날들이였습니다.
이동시간 생각보다 많이 걸리구요 슬리핑 버스만 타고 움직이겠다 마음먹으면 몸살납니다....
참고로 막날 호치민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버스말고 기차 추천이요-
침대칸에서 아주 숙면하고 왔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버스나 기차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라면도 파시고.. 과자도 파시고... ㅋ

저도 포레스트님 의견에 찬성입니다. 꼭 사막을 보셔야겠다라고 생각하시면 무이네를 들르시는 거지만 아니시라면 호치민- 달랏 - 나짱 - 호치민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무이네의 사막을 보여주고싶어서 껴봤는데,아무래도 무리겠죠? ^^
호치민 달랏 나짱 이렇게 가야겠습니다.

싸파는 포기해야겠네요.. ㅜㅜ 싸파생각을 못하고 호치민으로 끈었네요 ;;;

8박 코스에 위 일정을 다 가신다고 가정하면..
호치민- 무이네-달랏-나짱- 호치민이 적당 할 것 같네요.
위에 포레스트님이 글 남기긴 것처럼 2군데를 꼭 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바다네요)
한 군데로 맞추시고 호치민 근교 여행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치민-달랏-나짱..이요..

호치민-사파 기차로 가려면
호치민-(기차/비행기)-하노이-(기차, 8~9시간)-라오까이-(버스)-사파... 다음기회로...^^;

달랏-나짱-무이네는 충분하겠지만,
바닷가를 두군데가 갈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