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갈때 좋은 곳들은 첨에 한번 나중에 한번 감겨 주잖아요.

근데 그거 안 감아도 되는거죠?

그냥 집근처라 이미 한번 감고 가거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물에 젖으면 머리숱 너무 없어 보여서 깎는 동안 기분이 안 좋네요 ;; ㅋㅋ

그냥 안 감는다고 하면 그냥 바로 커팅 들어가는거죠?
글고,,준오헤어 같은 메이커들 보통,, 머리 디자이너 선생님이 잘라주실때 보조가 옆에 서서 머리 털어주고 보고 그러죠?

그거 진짜 너무 싫네요 ㅠㅠ 머리숱 적은데 누군가 계속 보고 있다는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