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ㅋㅋ 역시 김감독님... 쌩유!!!

영문 등본... 필요 없습니다. 한국의 등본은 외국에서 효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해외에서 신분확인용으로 사용가능한 것은 오로지 여권 한장 뿐입니다. 국제학생증도, 국제운전면허증도, 영어등본도 아무것도 안되거든요.
동훈댁님두 여권 복사본 대여섯개 만들어 왼쪽 주머니에 하나, 오른쪽 주머니에 하나, 캐리어에 하나, 배낭에 하나.. 등등 나눠담고 가세요. 꼭입니다.
가서 여권 잃어버렸을때 복사본 없으면 굉장히 오래걸립니다. 난감하고요.. 혹시 일이라도 터지

잔고증명 유통기한(?)이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ㅋ
잔고증명서 필요없구요... 군필확인서 또한 필요없을 듯하고...
영문 등본의 경우는 가져오라는 사람도 있고,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어요..
여권, 주민등록증, 입학확인서 등등 해서 복사본을 준비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유비무환... 저는 혹시나 몰라서 준비했거든요...
아니면 USB메모리카드에 스캔해서 저장해가는 것도 괜찮을 듯하구요...

통장 잔고 증명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여권 발급 받을때 군대 문제 해결된 겁니다. 출입국은 자유롭습니다. 다만 출국전에 동대 신고 하시고요 (예비군이라면) 그리고 입국후 또 신고하셔야 하고요.
호적등본 등등 다 필요없고, 가져갈 종이쪼가리는 보딩할때 필요한 항공기 E티켓과 여권, 비자 프린트한 종이, 여권 복사본과 보험 복사본 그리고 호주지폐와 여행자수표 등등 적당히 준비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