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요....
꽤 오래동안 생각해왔었던 일이지만 이제 학교를 그만둬야겠습니다.
매우 힘들고 어려운길이 될것같지만 한번쯤 제가 해보고싶은길 남들이 정해놓은 순리대로의 길이 아니라.
제가 선택해서 하고싶은 일이생겼습니다.

잘된다는 보장은 하나도없고 주위에선 미쳣다고 그래도 그냥 해보고싶네요
참 위험한생각이지만 그렇게 해보려고합니다.여러분은 순리대로 살아가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들이 기준으로 날 선택하고 넌 이정도니까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하고..... 전 성격이 삐뚤어졌는지 그런게 되게 싫어서요

가끔 알게된사람들중에 어려웠던과거 떨치고일어난과정같은걸 술에취해 주저리 주저리 말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환하게 웃으면서 말하곤하죠

우리 회원님들도 혹시 고민이나 문제가 있다면 잘 이겨내시고 나중에 환하게웃으며 이런일이 있었다라고 말할수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p.s왜이렇게 항상 제글은 이렇게 어두운거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