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m자 탈모진행중인데
3월부터 메디페시아랑 프로페시아를 번갈아가며 복용하다가
좀 나아진듯하고 자만했나봅니다.
최근 술 등으로 밤에 늦게 자고 밤새고 규치적으로 식사를 안했던점 인정합니다.
그리고 반삭을 했는데 머리가 정말 횡하더라구요;;ㅠㅠ 숯없는거 적나라하고,,
지금 머리짧은상태인데 제 최근의 생활 습관이랑 더운날씨 때문이지 열때문에
머리가 정말많이 빠집니다 요즘 그냥 손으로 쓰윽 머리를 아주살짝 쓸어올려도
1~2가닥이 떨어지고, 평소에 잘 안빠지던 위나 뒷머리 까지도 빠지더라구요....

무서워서 머리감을때도 두피를 문지르지도 못하겠고, 문지르는 날에
손바닥에 머리카락이 엄청묻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서워서 샴푸만 대충 펴바르고 아주 살짝살짝 감는데
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머리도 가렵고,, 머리가 지성인지 지루성인지도 잘모르겠습니다
진짜 볼때 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메디페시아는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복용중인데

어떻게 극복해나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