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제 20일후 제대를 앞둔 군인입니다
9월정도에 센프란시스코 사설 랭귀지 스쿨에 입학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CC입학후 UC계열편입을 목적으로 하고있는데
그런제 문제가 전 현재 공부라는것에 손을 땐지가 오래됬는데
유학원에서 알아본 결과 비자문제 등등을 얘기하면서 바로 가는게 제일 좋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는 기초영어 자체를 배우기엔 오히려 한국에서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하는데
사설 랭귀지 스쿨에서 배울때 주변 학생들 대다수가 아시아쪽 유학생들이고
그들의 실력 역시 비슷한 수준이며 모든 과정을 이수하고 대학esl에 들어간다해도 그 레벨차이가 크다고 들어서요
한국에서 처럼 공인된 강사들이 경쟁의식을 갖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강사진인지도 의문이고
그다지 전문적이라거나 자세한 과정의 수업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다시 기초부터 시작할 생각인데 그러려면 한국어로 강의를 듣는게 이해가 더 빠르고 효율적일거 같은데
제생각에는 6개월정도는 한국에서 기초를 다지고 나가는게 더 효율적일수 있다고 생각 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알려주세요
꼭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