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하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서 대학교 1학년 마치고 이번학기(2학년 1학기)에 복학을 합니다.
-1학년때 39학점 이수, 2학년 1학기 21학점 이수 예정, 총 60학점-
미국대학 편입 가능학점이 대개 60학점 이상이던데(물론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요)
기준에 딱 맞춰서 약간은 불안하네요 ㅋ

혹시 한국에서 들은 학점 중에 편입할 학교(미국쪽)에서 인정하지 않는 과목이 있나요?
이를테면 영어관련수업들은 학점인정이 안된다고 했을때
제가 영어 관련 수업이 총 5학점정도 있는데
그러면 이수학점은 55학점이 되어 기준 미달이 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한다든가 하는...

그리고 추가적인 질문인데,
제가 1학년 학점이 3.72/4.5 입니다
근데 여기에 D짜리 과목이 하나가 있습니다 -_-;;
여기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집니다...하하

내년 8월 입학을 목표로 했을때 올해 9,10월까지는 최종 토플점수를 받아야할텐데
제가 학교 다니면서 학점관리랑 토플공부랑 동시에 해야 해서 좀 빡세질거같은데요,
D받은 과목을 재수강하고(이럴경우 총 이수학점57학점) 여름방학에 계절학기로 보충하는게 나을까요

혹은 이 성적을 안고 가되, 여름방학동안 토플이나 기타 에세이 등등에 더 투자를 해야 할까요.

참고 1. 재수강해서 B+ 정도가 나온다고 가정했을때 평균학점 3.8을 넘길거같습니다.

참고 2. 저 영어공부 안한지 3년이 넘은 상태이고, 당연히 토플 쳐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ㅋ
3년전에 토익이 800 초반정도 나오긴 했었는데 예전점수인데다가 토익이랑 토플은 차이가 상당해서 의미가 없다기에
토플 두려움증이 마구마구 생기는중입니다
학점 3.7 --> 3.8이냐, 혹은 방학시간에 다른것에 더 노력을 투자하느냐.

어떤 방안이 어플라이 따내는데 더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