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지금 23살 군인으로 이번 5월달에 제대를 하고 어학연수를 갈생각중인 사람입니다.
기간은 짧게는6개월에서 길게는 1년을 생각하고 있구요..그래서 지역을 선정하다보니
영국과 호주를 생각하게됐는데 호주에대해 알아보다 보니 케언즈라는 지역이 개인적으로 끌렸습니다
왜냐면 소도시에서 학업에 열중할수 있을거같고 좋아하는 운동도 하면서 조용히 지낼수 있는곳같아서입니다..
제생각이 맞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주변에 시드니로 2년6개월동안 유학생활을 하다온 친구가 있어서 물어본결과
그친구는 시드니를 추천하더군요..한국사람이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시드니가 교육과정이 훨씬좋고
이왕이면 큰물에서 있는게 좋지않겠냐고..제생각도 물론 큰물에서 있는게 좋긴하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 너무 많다는이유로..
좀 피하게됩니다..그리고 호주에 1년정도 연수를 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들런지 대충이라도 알고싶습니다.
외국 나가본 경험은 유럽여행 한달갔다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학연수를 가는 목적은 일보다는 영어를 잘하기위해서 입니다.
성실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친구한명이 시드니 ace학원에 얼마전에 어학연수를 갔는데..집도 해변가 바로앞에있는 집이던데..
만약 친구가 있는곳에가게되면..영어실력향상이 방해가 될까요??아는사람있는곳으로 가면 그래도 돈이 많이 싸게든다던데..
집에서 같이 사는 부탁정도는 할수있는친구입니다.